메뉴 건너뛰기

중앙은 발전노조가 망하길 바라는가?

미친발로 2018.11.30 조회 수 2457 추천 수 0

발전노조는 도대체 조합원들 일상사에 관심이나 있는건지....

오로지 해고자와 비정규직도 아닌 한산 새퀴들 편법으로 정규직 만드는거에만 올인하는 수작만 부리고

있으니...

이제 멸망이 얼마 안남았네... 이젠 조합원들이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다....

중앙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지랄을 하는건지....

단체협약, 임금은 이제 안중에도 없는 미친노조... 노동조합이 제일 먼저 생각해야 되는게 뭔지 생각 좀해라...

1개의 댓글

Profile
한산
2018.12.07
매일경제
한전산업개발, 문체부 선정 여가친화기업으로 본문듣기 설정
기사입력2018.12.06 오후 2:43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한전산업개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인증식에서 한전산업개발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제도는 문체부가 근로자 휴식 보장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문화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제도다.

한전산업개발은 2016년에도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뻔뻔(Fun Fun)한 기업문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여가 지원,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칼퇴근을 하려면 불가피하게 뻔뻔해져야만 하는 일반적인 기업문화를 비틀어 작명했다.

2013년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하고 정시 퇴근을 독려하고, 2014년에는 태안 동해 하동 등 사업소 근처에 무료 하계 휴양소를 설치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근로자의 휴식은 차가운 생산요소로서 단순한 노동력의 재충전이 아닌 가족과 공동체의 온기를 복원하는 '워라밸'의 필수 조건"이라며 "일자리의 미래가 더욱 불안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기업의 발전이 서로를 견인하는 새로운 경영 모델을 제시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호 기자]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네이버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NAVER Corp. ⓒ 매일경제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30 노동조합도 자본주의 발전과정에 따라 변화해왔다 1 노동자 2013.02.07 2457 0
중앙은 발전노조가 망하길 바라는가? 1 미친발로 2018.11.30 2457 0
4628 동서발전노조 설립반려 부당…복수노조 아니다" 로그인 2011.03.26 2454 0
4627 헌법 밖의 진보 6 숲나무 2013.09.04 2454 0
4626 법학자 등 381명, 전교조 취소는 권력의 횡포 참세상 2013.11.12 2454 0
4625 文정부 공공기관·공기업 물갈이 여권 ‘술렁’ 사장 2017.11.16 2454 0
4624 통상임금지급현황에 대해서 15 조합원 2015.07.19 2453 0
4623 동서해고자들 이**,박**,윤** 4 태화강변 2011.04.06 2452 0
4622 서부회사노조 인사발령 원칙깨고 회사안대로 발령예정 7 부당발령 2012.04.25 2451 0
4621 태안교대근무버스 9 태안 2015.08.10 2451 0
4620 경기화성 갑 재보궐 선거 2 민주주의 2013.10.24 2448 0
4619 조합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12.06 2448 0
4618 [서울변혁모임] 8월29일(목) 현장정치토론회 '한국 변혁정치 현황과 과제' 서울변혁 2013.08.16 2447 0
4617 적자노선 포기→민간 참여→요금 인상 ‘전형적 민영화 수순’ 참세상 2013.12.17 2444 0
4616 중부노조가 결국 서부노조 문건을 배꼈다. 11 어용의종결자 2012.09.27 2443 0
4615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16 동서토마토 2011.10.12 2442 0
4614 전력거래소, 석탄발전소 수요 예측 조작 1 경향 2013.10.18 2440 0
4613 어용노조 쓰레기들이 판치는 발노홈피가 되었는가 1 어용나가 2019.02.16 2440 0
4612 하동지부의 저력을 보여주다 12 당선 2011.07.05 2437 0
4611 게시판 글 지우시네요. 6 참내... 2015.10.27 24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