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잘한 결정이다.

멜 내용을 아직 확인 못했지만, 이후 발전노조 남부본부의 진행은

발전노조 산하조직설립을 추진해야 한다.  교섭권을 가진 산하조직 설립!

발전노조 초기 출범당시 중부본부는 교섭권을 가진 산하조직이었으나,

이후 본부대의원대회를 통한 대의원들의 결의로 교섭권을 발전중앙집행부에 반납한 선례가 있다.

요즘 기업별 노조 추진 이유가 발전노조의 조직잡기, 회계장부 소각 등 도덕불감증, 무기력 

등으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업별 조직으로 교섭권 확보를 통해

잘해보겠다는 의지가 있었던 거다.

현 남부본부 이종술본부장의 무능함이 기업별 추진세력에 빌미를 준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게 당연하며, 산하조직 설립으로 교섭권을 확보,

발전노조 중앙을 견제(유사시 기업별 교섭 추진)하고 기업별 추진세력에 발전노조를 탈퇴해야

한다는 명분에 제동을 걸 수 있기에 종술이의 사퇴는 비록 늣은감이 있지만 발전노조의 미래를

위해 당연한 거다.

위와같이 이후 진행사항에 철저를 기하고, 무능한 종술이의 선거개입면 없다면

조합원들의 탈퇴는 명분을 잃게될 것이다.

덧붙여 정치적, 사회적으로 시대적 상황이 좋아지면 중부본부와 같이 남부대의원대회를 통해

교섭권을 중앙에 반납하면 된다.

남부사랑아

헛다리 짚지 마라

발전노조 남부본부 지부들을 선거를 통해 정상화시키고 사퇴한다는 말이다.

교섭권과 체결권은 같이 가는 거다.

체결권 없는 교섭권이 뭔 말이냐

서부처럼 발전노조 투표결과 부정하고 지들 마음대로 교섭하고 체결할래

그게 무슨 발전노조 냐

기업별노조의 연합이지!

헛물!

지부 정상화 뒤에 사퇴?

때는 늦으리다. 돌팍아!

본부에서 교섭권이 왜 필요하지 설명해봐 남부사랑!

니는 바쁘겠지 빨리 회사노조로 가야 하니까!

미쳤냐   어용들 좋아할 일 하게

머리 좀 써

앞이 보인다

동서 김대황이는 왜 사퇴안하냐

아직도 챙겨야할 떡고물이 남았나

사퇴서를 보니 참 가관이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것은 없고 온통 남 헐듣고 욕하고

어저가징 같은 조합원 동지였는데

그러니 그 사람들이 따르지 않지

그런 정신상태로 조합활동을 하니 이 모양 이 골이 난거야

맨날 입만열면 투쟁투쟁 하더니만 전임집행부 욕하는것은 잘하네

전임집행부가 잘못해서 너를 본부장 찍어 준것이 아닌감

그럼 그 뜻을 받들어서 잘 해야하거늘

안되니까 전임집행부 까기만 하니 조합원 입장에서는 기업별로 가는거야

왜 명박이가 전임정부만 핑계대면 당신의 생각은 어때

똑 같이 생각된느것이 나 만의 생각일까

뒤늦게나마 사퇴한걸 진정 바라는 조합원입니다,

기업별이 되었든 발전노조가 되었든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하는 노조가 존재해야 합니다,

파벌싸움, 조직잡기, 서로 비방하는 노노간의 갈등이 아니라, 단기적인 관점의 기업별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조합원을 위하는 조합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아직 메일을 보지 못했지만,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남부의 먼 미래를 위하여서도 반드시

탈퇴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어만 했습니다. 이제 회사근무 열심히 하시면서 지나온 길과 앞으로 갈길을

차분히 생각하시기를,

이미 배는 출발 했다. 어찌하라고 미리 좀 지부장 의견 청취하고 조합원 지키기 위해

현장 좀 다녀야지 교대근무만 열심히 해서 아직 사태파악이 안되남

빨리 사퇴하시고 다시는 노조간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전노조에 계속 남을 조합원으로서 간청드립니다.

제주도 한전으로 넘어갈 수 도 있다는데 갑돌아 어떻게 할래

제주 없는 기업별은 기업별이 아니잖아.

정권 바뀌면 큰일이내 어떻하지 

갑돌아 넌 명박스러운 정권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지

그래야 제 3노총으로 갈 거 아니야.

그리고 영월 부산 분위기 파악 잘해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뭐 되는 수 있으니까?

찟어져서 좋을 것 없다. 무슨 말 인지 알면 자충수 둔 거 반성하면서 자중하고 있어

괜히 퇴직 얼마 안 남은 재부하고 회사 앞잡이 갑돌이 들러리 서지말고

마지막으로 처로야 왠만하면 제주도에서 자중하고 있어라 나대지말고

피비린내가 진동할것이다. 표면적으로 이종술이가 이번에는 승기를 잡은것 같다.

그러나 내면을 보면 김갑석이가 승리하게 될것이다,

갑석이는 자기를 지지해준 조합원을 끝까지 지켜내야하는 의무가 있고 그 과정에서

종술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임기를 끝낼것이다.

이동, 승격, 복지 모든것에서 차별이 일어날것이고 하동지부는 과저 종술지부장 시절을 연상하면서

피눈물을 흘릴것이다.

남전기수여 현명한 판단을 해라 타사업소 이동에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승격에서도 불이익은 반드시 올것이다.

아직까지 종수리를 믿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ㅎㅎㅎㅎ

그렇게 당하고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