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전사에서 시행 할려고 하는 성과연봉제는
정확히 말해서 조직(집단) 성과연봉제를 말하는 것이다.
현재 간부 영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은 개인 연봉제하고는 다른 것이다.
집단 성과연봉제에서 집단을 사업소 또는 팀단위로 할것인지도 문제 이지만
발전소에서 성과 측정할 때 어떠한 평가표를 만들어 적용할 것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기를 만드는데는 많은 팀의 노력이 모여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성과 측정에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전기 원가 구성에서 연료비와 경상비는 고정비용이고 노무비 역시
정부의 예산 통제에서는 원가 절감의 의미가 없다.
또한 발전소에서 효율향상과 고장정지 원가 절감도 미비할 것이다.
언론에서 문제되고 있는 한수원 경영비리가 발전사에 없으라는 법도 없다
따라서 발전노조의 투쟁은 경영진의 윤리 도덕성에 초점을 맞추어
공사비리 인사청탁등 방지하고 투명한 경영을 유도하는 투쟁이 되어야 할 것이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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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
2013.08.19옳소
공사비리 인시청탁 뽑아 작살내자
비리간부 신고하여 우리회사 지키자
웃긴다
2013.08.19경영평가 위원에게 로비하는것도 청탁아닌감?
그렇게해서 인센티브 많이 받이먹은 남부가 청렴투쟁하겠다고?
받은거 토해내게 될까봐 경평에 관해서는 침묵하면서 입만살아서 청렴 투쟁?웃기지마세요
가을
2013.08.19조직연봉제 이건 또 무슨소리 ?
겨울
2013.08.19팀 이나 사업소
노무팀이가
2013.08.20사업소 단위고 팀단위고 간에 연봉제로 싸인하는 순간 끝이다.
연봉제도 순서가 있다. 사업소, 팀, 개인 이런순으로 변경만 하면된다.
호봉제 사수해야지.. 후배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