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합비 반환 청구소송"때 회사노조 성명서

회사노조 2012.06.01 조회 수 4902 추천 수 0

중부노조는 회사가 규정한 통상임금의 정의를 지키라며
발전노조가 법을 무시한다고..하는 성명서를 냈었다. (회사노조 4개)

그런데 옛날부터 통상임금소송을 준비 했단다....

                                                                           성 명 서

발전 산별노조는 부당징수 조합비를 즉각 환급하라!

발전 산별노조집행부는 과거 십년동안 100억 원대에 이르는 조합비를 불법 징수하였다. 이는 조합원 1인당 평균 1백 4십여 만원이며 교대근무자는 그 금액이 수백 만 원이다.

근로기준법을 보라! 발전 산별규약 15조에 정한 조합비납부에 대한
“통상임금”이 무엇인지?
그동안 발전노조는 법을 무시하고, 규약을 무시하고, 집행부 임의대로 통상임금 범위를 정하고 사측에 요구하여 부당징수 하였다.
시간외수당(초과근무. 특근. 휴일근무). 야간근로수당. 가족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징수하였으며 현재도 징수하고 있다.

법 과 규약을 임의대로 해석해서 발전 노동자들의 임금을 갈취한 발전 산별노조는 발전 노동자들에게 사죄하고 다음 사항을 즉시 시행하라!

하나. 불법 부당한 조합비 징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하나, 불법 부당하게 징수한 조합비를 즉각 환급하라!

우리는 위 사항이 즉각 시행되지 않을시 발전 산별노조를 탈퇴한 3500여 발전노동자들의 부당 징수된 임금을 환급받기위해 발전 산별노조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배상책임은 물론 부당징수 조합비 환급청구 소송을 진행 할 것을 선언한다.

2011년 8월 24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6개의 댓글

Profile
2012.06.01

개가 웃을 일..멍멍..

 

옛날 부터 회사를 위해 통상임금소송을 준비 했겠지...

 

Profile
빙신들이죠
2012.06.01

지들 발등 제대로 찍은 거예요.^^

예전부터 준비했다잖아요. 푸헐...

Profile
쯧즛
2012.06.01

재밌습니까?

상대를 얕잡아보면 위안이 되십니까?

벌써 통상임금소송 승소 했습니까?

패소한다면 기업노조의 조합비반환 청구소송은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

그래도 재밌습니까?

기업노조는 두가지 떡을 손에 쥐고 어떤 경우라도 한가지 떡은 챙길 수 있지만

발전노조는 두가지 떡 모두를 빼앗길 위기상황입니다.

그래도 즐겁습니까?

이런 수준낮은 인간들과 발전노조에 함께 있다는 것이 창피합니다

제발 긴장 좀 하고 삽시다!

Profile
떡이요?
2012.06.08
@쯧즛

급여소득자라면

통상임금 범위가 넓으면 넓을 수록 유리하지요!

 

기업노조는 두가지 떡중 한가지를 챙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반된 개념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법원에서 인정 해 줄까요?

Profile
ㅆㅂ
2012.06.01

아니 발전노조가 회사랑 통상임금은 요거네 하고 해놓고 뭔소리여 ㅆㅂ 3년치가 아니고 11년치 전부 받아줘야지 안받아주면 또 소송할꺼다. 교섭권가지고 회사랑 통상임금 적게만들어 손해보게 했으니 손해배상해줘야하지 않나.  권한남용 아닌가.

Profile
권한남용?
2012.06.08
@ㅆㅂ

발전노조가 통상임금은 요거네 라고 축소 한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그 것밖에 인정을 해 주지 않은 것이고,

 

임금채권은 소멸시효가 정해져 있으니, 현재로선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지...3년치라도 청구 할 수 밖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412 박근혜VS문재인 6 대선 2012.11.30 1597 0
3411 나도 궁금해요... 8차 회의록에서 빠진 퇴직금 중간정산부분은 어떻게 되나요 3 동서인 2011.11.13 1597 0
3410 통상임금 갈 길이 아직 멀다.... 3 통상임금 2015.01.15 1597 0
3409 노동조합의 존재이유와 우리가 해야 할 일 9 남부군 2011.05.30 1596 0
3408 남부노조홈피에서 펌 3 2012.04.18 1596 0
3407 퇴직연금 찬성하는 조합원은 복수노조 만들자.. 8 복수노조 2011.05.03 1595 0
3406 역겨운 이중인격자 김재현을 보다 7 참담한심정 2011.10.28 1594 0
3405 남부 인사이동에 따른 기업별노조의 항의? 남부 2015.07.25 1594 0
3404 발전노조 중앙 및 본부상근자 정리 11 조합원 2011.10.31 1593 0
3403 성과급이 이상타 2 서부 2015.07.07 1593 0
3402 퇴직금정산은 어떻게 되어가고있습니까?.....이제는 물건너 간것입니까 아니면 아니 진척 중입니까? 7 조합원 2012.07.01 1592 0
3401 로그인 안해도 되는가보네요 2 ㅏㅓ 2011.04.20 1591 0
3400 동서사장과 서부사장은 안녕하신가? 3 개작두 2012.02.11 1591 0
3399 대책없이 가동되는 고리원자력 노동자 2012.03.19 1591 0
3398 불신임가결 5 조합원 2012.01.19 1590 0
3397 남부본부 중앙위원회 7 하동 2011.05.18 1588 0
3396 하동 보궐 선거 하자 !!!!, 양다리 걸치지 말고 4 하동 2011.06.10 1588 0
3395 퇴직금누진제 폐지....발전사분사.....연봉제.... 허탈 2012.08.28 1588 0
3394 동서발전노조 공고문 2 동서노조 2011.05.17 1587 0
3393 일산 교대근무 보직 당진 2012.04.16 158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