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념이 없는 것인지 염치가 없는 것인지

현장 2012.02.03 조회 수 807 추천 수 0

불신임이 된지 오래되었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중앙실장들은 자신들은 살아있다고 주장하고

42차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이 무효하다고 하고

정말 개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염치가 없는 것인지 헷갈린다.

지난 불신임 과정에서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던 자들은 바로 5대 집행부였다.

게시판의 글의 수나 주장, 흑색선전으로 보면 박종옥 집행부가 불신임되지 말았어야 한다.

그러나 집행부의 게시판 작업과 현장의 정서는 달랐다.

현장은 확고하게 박종옥 집행부를 심판하였다.

이에 대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박종옥 5대 집햅부 실장들이 게시판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장에 뿌리가 없고 조직할 수 없으니 게시판 작업에 매달릴 수밖에

불신임이 되었으면 일단 반성 먼저하고 조합원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다.

 

이런 점에서

박종옥 집행부는 개념상실, 흑색선전, 총의거부, 인계거부, 딴지 등

노동조합에서 삼가해야 할 모든 악행들을 종합선물세트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박종옥 전 위원장

이제 그만하고 인계하고 실장들 데리고 현장으로 물러나라!

 

최순길, 이종훈, 이정임, 김종관은 현장으로 내려가라!

1개의 댓글

Profile
내려갈
2012.02.03

그들의 내려갈 기반이 없어졌습니다.

친구들이 전부 기업별로 가버렸거든요.

마지막으로 발전노조에 흙탕물을 튀기고 기업별로 넘어가려는 속셈인 듯 싶습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72 월급이 반으로 깎여서 못살겠네요.~~ 2 월급이 중요 2014.07.17 1698 0
3371 서부발전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5 전력인 2014.07.17 1579 0
3370 중부발전 취업규칙 변경 동의 [통과] 2 발전노조 2014.07.17 1605 0
3369 주먹질도 모자라 근로시간면제 한도 취소....!? 42 서부인 2014.07.17 1651 0
3368 22%가 77%의 생존권을 짓밟았다 회사노예노조 2014.07.17 1023 0
3367 서부노조 위원장 돌 던질테니 준비하시오. 9 서부 2014.07.17 1278 0
3366 무능하고 탐욕스런 밀실 야합 가야산 2014.07.17 1084 0
3365 한겨레, 상여금‧수당 ‘통상임금’으로 인정했다 보도 2014.07.16 1095 0
3364 서부인이여 이제 일어나자. 7 서부인 2014.07.15 1410 0
3363 서부 노조 같이 양아치 같은 놈들은 첨 본다 8 서부 2014.07.15 1573 0
3362 남동발전은 본사 직원들 진급시험 가점 준다내여 3 2014.07.14 1804 0
3361 서부 몽땅 털었습니다. 6 본사 2014.07.11 1997 0
3360 남동발전 허위보고로 정부속여, 남동노조에 제안한다. 남동조합원 2014.07.11 1179 0
3359 서부노조 공기업정상화 전격합의 12 뭐야 2014.07.11 2095 0
3358 뻥 뚫린 ‘신의 직장’… 무자격자도 알음알음 뒷문 입사 spc 2014.07.10 1137 0
3357 공공기관 출신 낙하산 ‘公피아’…출자사에 96명 포진 공피아 2014.07.09 861 0
3356 [초대]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이 3돌을 맞이합니다. 사파기금 2014.07.07 584 0
3355 남동 투개표결과 조작? 9 부정선거처단 2014.07.04 2096 0
3354 남동 전사장 장도수 영흥별장에 가다 남동이 2014.07.04 1332 0
3353 감사원 "에너지공기업, 무리한 SPC 운영으로 거액 손실" 방만이 2014.07.04 134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