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이어지는 폭염속에서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전을 위하여 고생하는 발전노동자들
오랜만에 동해화력 정문 앞에서 민자발전 반대! 전력민영화 저지!를 위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였다.
금일 출근선전전에는 김호 동서본부장과 나이트 근무를 마친 이병철 총무실장이 함께
참석했는데 총무실장은 빡빡한 타임오프시간 때문에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중앙사무실로 상경하여 그동안 밀려있는 노동조합업무를 하고 또 동해로 내려와서 근무에 들어가는 등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
민주노조 발전노조를 지켜내기 위하여 고생하는 총무실장을 비롯한 중앙집행부
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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