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1년 8월 3일(수) 18:30
○ 장소: 보령화력 정문, 중부본부위원장 단식농성장
회의 후, 유춘민 중부본부위원장을 지지격려하기 위해 중앙위원들이 보령화력지부로 달려 갔지만
회사 간부들이 정문을 굳게 잠근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석부위원장, 남동본부장 등 조합대표들은 보령화력본부 본부장을 만나
노조활동 지배개입 중단과 단식 중인 유춘민 본부위원장 면회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보령화력지부 정문에서 대표단을 기다리며
면담 결과를 전달하는 수석부위원장
정문이 아닌 쪽문으로 일일이 신원 확인 후 들어가라는 회사측의 굴욕적 요구를 거부한 채 출입문 개방을 요구하는 중앙위원들
중앙위원들의 거센 항의와 조합대표들의 면담으로 출입문은 개방되었고...
보력화력 신관 1층 유춘민 중부본부위원장 단식농성장
유춘민 본부장은 혈당수치가 60까지 떨어졌고, 50이하로 떨어질 경우 실신할 수 있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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