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총파업 투쟁 승리하자"

8월의 뜨거운 햇살도 영흥화력지부 조합원의 투쟁 열기는 녹이지 못하는듯 했다

8월 31일(목) 영흥화력지부는 일근 전 조합원 100여명이 모여 힘차게 총파업투쟁 승리 집회를 가졌다

사측에서 어제부터 남동입사자를 대상으로 억지스럽게 출장을 보냈음
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일근 전조합원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지부장은 이번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당당하고 저력있는 지부를 만들어가자고
말하였으며,

대표대의원인 오승봉 동지는 발전파업의 정당성과 7개핵심요구안의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이번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하였다.


"영흥조합원 총단결로 06투쟁 승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