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한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신의성실과 대화로 합의한 노사 간 합의를 저버리고 조합원들의 윤리경영교육을
내부평가 운운하여 강제해내는 회사의 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3. 발전노조(남동) 0606-033호(‘06.06.15) 및 발전노조(남동) 0606-036호(’06.06.28)의 관련으로 협의 요청한 자료에 대한 회사의 회신이 없어 재차 독촉하오며, 회신이 없을 경우 법과 사정기관, 투쟁을 통해 해결 할 수밖에 없음을 양지 하시고 7월 14일까지 아래와 같은 요구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영흥화력본부 및 예천양수건설처 예산정원 요청자료 및 정원 확정자료.
  나. 기 확정된 정원 설명회 개최.
  다. 윤리경영 내실화(실적위주의 회의, 교육, 건의, 제안금지) 조치내역.
  라. 청원경찰 부족시 특수경비원 채용을 권장하는 정부의 지침.
  마. 단신부임 회사간부의 사택배정 조정계획.

첨부 : 관련공문사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