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지부

<준법투쟁 16일차>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nam_no1 2006.08.29 조회 수 1453 추천 수 0


<준법투쟁 16일차>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전 조합원 똘똘 뭉치면 두려울 것 업다.

• 출근 선전전
- 쟁대위원 동지들은 투쟁속보 14호를 배포하며 선전전을 진행했다. 어제(28일) 조정회의 결과를 알려내고 9월 3일 중앙집중총회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 중식집회
- 오늘 중식집회는 그 어느 때보다 조합원들의 결의를 엿볼 수 있었다. 조합원들은 조정회의 결과 발표에   분노했고, 총파업 투쟁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결의했다. 9월 3일을 전후해서 개인 일정을 모두 반납하고, 단 한명도 빠짐없이 파업투쟁에 임하겠느냐는 쟁대위원장의 발언에 조합원들은 투쟁으로 화답했다. 한편, 이희복 대표대의원 동지는 ‘나 한사람 안가도 되겠지는 생각은 버리자’라며, 이번 투쟁 승리해서 가족들과 후배들에게 떳떳해지자‘고 조합원들의 단결을 호소했다.

• 조합원 간담회 및 분임조별 지부 농성
어제부터 진행된 반별 지부농성은 열기로 가득했다. ‘조직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 반별토론에서 조합원들은 ‘투쟁비 공동 관리, 개별 행동 지양, 선전 선동 강화, 불참자에 대한 벌금 부과’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노래(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배웠고 소자보를 만들며 우리의 요구를 알려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보령지부] [출근선전] 부당징계 철회는 요구가 아닌 사측의 의무다! nam_no1 2006.11.30 1601
35 [보령지부] [출근선전]당당하게 투쟁해서 부당징계 박살내자~! nam_no1 2006.11.28 1675
34 [보령지부] [출근선전전]희망은 만들어가는 것! nam_no1 2006.09.14 1649
33 [보령지부] 움츠릴수록 적들은 커져만가고... nam_no1 2006.09.13 1543
32 [보령지부] 경고, 견책, 감봉... 그 다음은...? nam_no1 2006.09.12 3407
31 [보령지부] 출근선전전-또 다른 시작이다! nam_no1 2006.09.07 1629
30 [보령지부] 파업권 봉쇄하는 발전상비군 투입, 온몸으로 막아낸다. nam_no1 2006.09.06 1962
29 [보령지부] [9.5] 전 조합원 집단 출근 투쟁 -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nam_no1 2006.09.05 1926
28 [보령지부] 똥줄 탄 사측, 그러나 우리는 느긋하다. nam_no1 2006.08.31 2663
27 [보령지부] [총파업 출정식]사측의 탄압을 뚫고 반드시 승리한다. nam_no1 2006.08.31 1575
26 [보령지부] [출근선전전] 9.3 총회를 우리의 승리의 날로... nam_no1 2006.08.31 1466
25 [보령지부] 조합원 동지들의 말, 말, 말.... nam_no1 2006.08.31 1518
24 [보령지부] 사측의 농간! 우리들은 끄떡없다! nam_no1 2006.08.30 1619
[보령지부] <준법투쟁 16일차>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nam_no1 2006.08.29 1453
22 [보령지부] <준법투쟁 15일차> 반별 농성 돌입!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산다. nam_no1 2006.08.28 1597
21 [보령지부] <준법투쟁 14일차>총파업 연기는 우리에게 기회이다. nam_no1 2006.08.24 1508
20 [보령지부] 남은건 총파업뿐! 끝장을 보자! nam_no1 2006.08.23 1630
19 [보령지부] 흔들림 없는 투쟁 - 출근/중식 선전전, 퇴근집회, 그리고 쟁의행위 찬반투표... nam_no1 2006.08.22 1797
18 [보령지부] 준법투쟁 11일차 nam_no1 2006.08.21 1399
17 [보령지부] 8/19 전 조합원 집중결의대회 nam_no1 2006.08.21 1635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