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령지부

<준법투쟁 15일차> 반별 농성 돌입!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산다.

nam_no1 2006.08.28 조회 수 1597 추천 수 0


<준법투쟁 15일차 보고>

드디어 반별 지부농성 돌입!
조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죽어도 함께 죽고 살아도 함께 산다.

확대간부 동지들은 회의를 통해 오늘(28일)부터 반별로 농성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반별 농성을 통해 조합원 동지들에게 투쟁 상황을 정확히 알려내고 9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파업 돌입을 최대한 조직키로 했다.

지부 사무실에 모인 조합원 동지들은 각 조별로 조장을 선출하고 이후 투쟁에서 조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조별 토론을 통해 ‘조합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방안’과 ‘각자가 원하는 올해 총파업의 진행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합원들은 주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부장 동지는 올해 투쟁은 "단지 임금 몇 푼 올리자는 것”이 아니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발전소 매각등 구조조정 정책에 맞서는 투쟁”임을 강조했다. 때문에 “만일 올해 투쟁을 승리하지 못한다면 두산중공업이 민영화되면서 겪었던 일들을 우리도 그대로 당할 것”이라며 조합원 전체가 똘똘 뭉치자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 동지들은 '바위처럼'이란 노래와 율동을 배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보령지부] 소신있게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보령지부장후보 임완희] 중부본부 2016.03.11 526
135 [보령지부] [조합원 출근선전 23회차 ] 11월 13일 본사로 모입시다! 보령화력 2008.11.19 1217
134 [보령지부] [조합원출근선전전09년 10차] 보령화력 2009.04.13 1219
133 [보령지부] [조합원 출근선전 22회차 ] 투쟁계획 확정 및 '중앙쟁대위'로 전환 보령화력 2008.11.05 1220
132 [보령지부] [조합원출근선전전09년 11차] 보령화력 2009.04.23 1222
131 [보령지부] [중식집회]2009.02.13 보령화력 2009.02.13 1232
130 [보령지부] [보령화력지부 중식집회]2009.04.16 보령화력 2009.04.16 1261
129 [보령지부] [조합원 출근선전 9회차]조합원 징계 철회하라! 보령화력 2008.07.30 1264
128 [보령지부] [조합원 출근선전 10회차]2008년 구조조정 저지투쟁 승리하자! 보령화력 2008.08.06 1272
127 [보령지부] [보령화력지부 중식선전전 ] 보령화력 2009.06.16 1275
126 [보령지부] [조합원 출근선전 8회차]전조합원 단결하여 구조조정 박살하자! 보령화력 2008.07.23 1284
125 [보령지부] [조합원출근선전전09년 14차] 보령화력 2009.05.21 1290
124 [보령지부] [보령화력지부 중식선전전 ] 보령화력 2009.05.28 1293
123 [보령지부] 공공서비스 사수를 위한 공공운수연맹 확대간부 결의대회 보령화력 2008.09.07 1297
122 [보령지부] [조합원출근선전전09년 16차] 보령화력 2009.06.25 1300
121 [보령지부] 7월 5일 공투본결의대회 참가 보령화력 2008.07.07 1303
120 [보령지부] [조합원교육 - 현장순회설명회(박태환본부위원장 )] 보령화력 2009.05.21 1303
119 [보령지부] 2008년 조합간부수련회 보고 보령화력 2008.08.25 1307
118 [보령지부] [보령화력지부 중식집회] 보령화력 2009.06.25 1311
117 [보령지부] [성명서] 강제발령 철회하라~! nam_no1 2006.12.20 1315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