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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부

<준법투쟁 14일차>총파업 연기는 우리에게 기회이다.

nam_no1 2006.08.24 조회 수 1508 추천 수 0


<준법투쟁 14일차>

총파업 투쟁 연기는 오히려 기회이다.
철저한 준비로 우리의 힘을 극대화시키자.


투쟁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확대간부 전원이 출근 선전전을 진행했다. 출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며 27일에 있을 중앙집중 총회투쟁을 알려냈다. 그러나 중앙쟁대위는 회의를 통해 총회투쟁을 불가피하게 다음주(9월3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쟁대위원장 동지는 중식집회를 통해 총회투쟁 연기 이유와 이후 일정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김기종 교선부장은 어여쁜(?) 몸짓으로 노래와 율동을 가르쳤다.

비록 총파업 투쟁이 연기되었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더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시간과 기회를 준 것이다. 일주일간의 시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될 것이다. 투쟁을 조직하는 것은 단지 지부장과 간부 몇몇이 하는 것이 아니며 조합원 스스로가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럴때만이 보다 튼튼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으며, 사측의 탄압에도 흔들림 없이 투쟁할 수 있다. ‘노동조합이 다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손 안대고 코를 풀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노동조합의 힘은 조합원의 단결에서부터 나온다는 진리를 명심하자.


단결하면 문제없다. 총파업 투쟁 승리하자!
나를 믿고 동지를 믿고 끝까지 투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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