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령화력지부 조합원 동지들은 누가 지켜본다고 해서, 돈 조금 더
준다고 해서 일하지는 않는다. 노동을 통해서 건강한 자아와 가족을 꿈
꾸고 또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런데 이런 노동자의
자존심마저 구겨버고, 폄하한 사측에 대해 우리가 더이상 무슨 동정심을
갖을 수 있겠는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가 없다면, 노동의 제공을
거부하고 중지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동지들이 무더위와 가중된 업무로 고통받았던 오늘도 06임단투
승리하는 그날을 위해 힘차게 준법투쟁을 진행하였다.
○ 일시 : 18:00~18:15
○ 참석조합원
- 대상 : 343명
- 사고 : 57명(휴가,출장,교육)
- 참석 : 268명
너희들이! 법과 규정이면! 우리는 준법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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