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2차 중부본부 집행위원회 회의결과
□ 일시 : 2009. 4. 8(수) 14:00 ~ 19:10
□ 장소 : 본부사무실
□ 노동의례
□ 성원보고 : 재적 중앙위원 12명 중 11명 참석
재적 집행위원 9명 중 9명 참석(중앙위원 중복 2명 포함)
□ 개회선언
□ 개회사
□ 박노균 위원장 인사
□ 회순통과
□ 보고사항
1. 본부/중앙 일정 및 상황 보고
2. 각 지부▪국 상황 공유
3. 기타보고
※ 제119주년 세계노동절(5월1일) 조직화에 대한 7차 쟁대위회의 결과 공유
○일시 : 2009. 5. 1(금) 14:00~
○장소 : 서울시청 광장(수도권, 경기, 강원), 지역대회(지역 시군청)
○참석 : 전조합원
○예산 : 지부 상경집회 예산으로 집행
□ 안건
[안건1] 중부발전본부 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에 관한 건
1. 일시
○수련회 : 2009. 4. 21(화) 14:00~
○본대회 : 2009. 4. 22(수) 10:00~
2. 장소 : 집행부 일임(추후 통보)
3. 안건
[1호 안건] 제8년차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건
[2호 안건] 본부 임원 및 집행위원 인준 건
[3호 안건] 본부 운영규정 개정 건
[4호 안건] 제9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5호 안건] 기타토의
4. 2008년 사업평가 및 2009년 사업계획
○사업평가는 제출된 초안을 보완하고, 세부적 국별 사업평가 등을 추가하여 정기대의원
대회 전 공유한다.
○사업계획은 제출된 사업기조와 사업목표를 바탕으로 세부 사업계획을 집행부에서 확정
하고 공유한다.
▶ 사업기조
▪조합원을 투쟁과 사업의 주체로 올곧게 세우고, 현장의 단결투쟁만이 민주노조의
대안임을 공고히 한다.
▪노동과 자본 사이에는 화합과 상생이 존재할 수 없음을 명확히 하고 협조적 노사관계
를 배격한다.
▪인력감축, 성과경쟁을 앞세운 모든 구조조정에 대해 양보교섭이 아닌 투쟁으로 돌파
한다.
▪지부와 본부, 그리고 노조를 넘어 노동자 연대와 단결의 정신을 실현하고 사회적
모순을 타파하기 위해 투쟁한다.
▶ 사업목표
▪발전산업 시장화 저지, 공공성 강화
▪인력감축, 성과경쟁 등 모든 구조조정 분쇄
▪현장조직력 강화, 성과경쟁 등 모든 구조조정 분쇄
▪해고자 복직, 조합원 징계철회
▪단협갱신, 병폐적 제규정 개정
[안건2] 구조조정 대응에 관한 건
1. 투쟁의 상
○‘09년 1월 다면평가를 통한 무보직 발령으로 시작해 3차 이사회에서 인원감축이 날치기
로 통과로 이어지고 있는 구조조정 공세에 맞서 이사회 원천 무효와 정원감축 철회하기
위한 중부발전본부의 주체적이고 선도적인 투쟁을 전개한다.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는 사측의 허구를 폭로하고, 공세적으로 부족인원 신규채용을
주장하고 관철시킨다.
2. 투쟁계획
○이사 항의투쟁 등 본부집행부 선도투쟁
- 조합원이 함께 하는 사이버항의
○사측과의 모든 행사 거부
○전조합원 리본 패용 및 조합간부 몸벽보 착용
○“이사회 의결 원천무효”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중식집회를 4월 16일(목), 4월 23일
(목) 배치
○4월 중 전지부 교육 배치
○“이사회 의결 원천무효” “인원감축 철회” 조합원서명을 중앙과 함께 진행
3. 향후 투쟁계획
○변동되는 정세와 투쟁의 결과에 따라 아래와 같은 투쟁계획 배치를 논의한다.
○1600조합원이 함께하는 준법투쟁
○“인력감축 이사회 의장 배성기는 사장이 아니다” 사장퇴진운동
○사회공헌기금 거부
[안건3] 기타토의
1. 성명서 발표 건
○경영진, 관리자의 근절되지 않는 비리와 노동자들에게 전가되는 윤리경영에 대한 문제점의 시
정을 요구하고, 가장 큰 비리는 치졸하고 부당한 이사회를 통한 인원감축임을 분명히 밝힌다.
2. 조합원 위문 건
○집회 참석 및 조합간부교육 참석 과정 중 발생한 사고 관련 병문안을 진행한다.
3. 5-4직급 선발 건
○단체협약 갱신 관련으로 보직기간이 초과한 5-4직급에 대한 선발을 현장의견을 고려하여 시행
한다.
○단 선발 이후 5-4 관련 사항은 단체협약 갱신 결과에 따른다.
○세부사항은 지부집행부에서 노사간 합의로 진행한다.
폐회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