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여 이제 해체하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분명히 알면서도 외면하고,
노동조합에는 관심이 없다고 핑계대면서, 자신의 이익만 보는자들
비겁한 자신이 창피해서, 회사노조에 가입한걸 정당화 하고
남들이 다하니까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똥물을 들어 삼키고 있는 자들을 위해
더이상 대리하여 싸우지 말자.
자신들은 맛난 과실을 입에 넣으며, 마음은 발전노조라고 하는 가증스러운 자들을,
이희복 노조를 막겠다면서 통째로 넘어간 서천과 제주의 자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고, 발전노조여 이제 해체하자
자기들을 대신해서 해고 된 사람들에게, 노조꾼이라고 욕하는 자들을 위해
더이상 인내하지 말자.
지금 발전노조인 자들에게 무한한 경의와 존경을 전한다.
발전회사에 다니는 모든 자들아!!!!
지금 남아있는 발전노조원들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하라
너희들은 이들에게 너의 인생을 빚진 자들이다
숨고, 외면하고, 침묵하고, 모른척 하고, 자기 몸뚱이 밖에 모르는 자들이여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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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2013.02.17그렇습니다~ 친한 기업노조원이 그러더군요~ 자기들 집행부가 뭐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발전으로 넘어오라고 하니~ 한숨만쉬고 말을 못하네요~ 뭐가 두려운걸까요? 이걸 이해해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