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로 양보하며 함께 가는 세상...실감나기 시작합니다. 이시대의 참노조네요!!

함께가요 2017.05.17 조회 수 325 추천 수 0
발전노조의 성명에 
솔직히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흔히 귀족노조...라고 하지요
공기업 대기업 빵빵한 노조들 내는 성명이나 대규모 시위나 단체행동을 볼때마다
늘 또 또 또 시작이다는 느낌이었고
참 당신들은 그래도 우리보다는...좋은 조건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하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습니다

이런 대규모 노조들 중에서...
'우리가 조금 피해보는 일이 있을지라도? 잘하는건 잘한다! 좋은건 좋다!'
....라.고 정책 응원도! 해주는 성명은 거의 처음 봤습니다.


한번에 다가질수는. 한번에 다바뀔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조직들,기업들,국민들 한명한명이
조금만 서로 양보하면,

이 최악의 나라 상황에서....지금보다는 좀 더나아지겠지요.

그런 희망을 느낄수 있었던
한국발전노조의........그어디보다 발전적인 멋진 성명!

감사했네요^^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72 찬반투표 무효 소제기 3 노동현장 2011.05.18 1231 0
5071 남부본부 중앙위원회 7 하동 2011.05.18 1588 0
5070 정말 이러다간 4 남부 2011.05.18 1519 0
5069 박종옥 위원장은 입장을 밝혀라 3 소통 2011.05.18 1245 0
5068 남동은 왜 조용한가? 2 남해에서 2011.05.18 1157 0
5067 중부도 발전노조와 결별후 기업별 노조 설립 합시다. 10 중부인 2011.05.18 1982 0
5066 반성해라 2 조합원 2011.05.19 1036 0
5065 투표란 무엇인가? 3 샌댈 2011.05.19 1144 0
5064 최태일과 오경호가 생각난다 5 역사 2011.05.19 1863 0
5063 차라리 찢어지자 6 민초 2011.05.19 1518 0
5062 현투위가 뭐야 위원장 얼굴이나 보자 3 도다리 2011.05.19 1254 0
5061 회사에서 집행부를 도와준 이유를 알겠따 1 2011.05.19 1241 0
5060 동서발전 단체교섭권 법원 가처분 승소 9 지리산 2011.05.19 1756 0
5059 종술스럽다 8 남부군 2011.05.20 1376 0
5058 투표하기 전에 해야할 것 2 중학생 2011.05.20 901 0
5057 박종옥과 이종술 5 남부군 2011.05.20 1304 0
5056 공공운수노조(준) 사업기조와 방향 비판(1호) 공공토론모임 2011.05.20 727 0
5055 서부 협의회 결과 .. 14 서부 2011.05.20 1887 0
5054 위원장"특단의조치"언제발효되는지 노동자 2011.05.20 928 0
5053 남동위원장은 정면에 나서라 4 남동 2011.05.20 109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