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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치는구나.

불신임 2011.12.30 조회 수 789 추천 수 0

부당한 기금집행이 뽀록나니 중앙이 불신임투표 선수치는구나.

 

그런데 규약개정은 뭐냐? 또 무슨 꼼수냐?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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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천
2011.12.30

선수치는 것이 아니라 몇일전 중앙위원회에서 위원장이 약속한 사항을

실행에 옮기는것 아니오?

위원장이 분명 1월중 불신임 투표를 부치겠다고 하지 않았소?

선수치고 꼼수부리는 것은 위원장의 약속을 못믿겠다고 떙깡부렸던 당신같은 사람들이지 않소?

 

내 보기엔 약속대로 하고 있는것을 무에 그리 삐딱하게만 보는지..

어쨋든 약속대로 불신임공고했으니 총회는 치룰것이고 내 의견을 말하자면

총회결과와 관계없이 총회이후 박종옥집행부는 사퇴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오

복수노조라는 정세환경이 크게 작용하기는 했지만 어쨋든 조직이 무너진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오

 

임금체결까지는 역할을 다하길 바랬기에 지켜보고 있었으나 이젠 사퇴의 시기가 된 것 같소

일부 양아치중앙위원들 짓거리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어차피 공고한 총회이니 그대로 진행하고

결과와 관계없이 총회이후 아름답게 사퇴하시는 것이 맞을 듯하오(불신임 총회를 부쳤다는 자체로도 이미 집행부는 식물집행부가 될 수 밖에 없기에....)

 

지난 2년 동안  박노균집행부의 똥치우느라 고생많으셨소이다.  워낙 무능했던 박노균집행부를 떠올려 보면 현집행부가 많은 고생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점 만큼은 나도 인정하는 바요..

 

시대적으로 불운한 집행부였고 내부 양아치 정파들의 행태도 잘 알고 있지만 그것까지도

책임져야하는 것이 집행부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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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훈
2011.12.30

나는 왜 5세훈이 생각나는 걸까?

뭘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쫑나면 우짤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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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파업
2011.12.30

예전 38파업 끝나고 동해화력지부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네 그 때도 불신임 투표공고를 지부장이 냈었지

결국 불신임은 부결되었으나 조합원들때문에 결국 사퇴를 하였었는데

책임 질 수 있을 때 책임지고 내려오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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