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조회 수 26 추천 수 0

살인적인 인플레이션(경제파탄)은 극우(파시즘 나치즘)가 집권하기 좋은 토양이 된다.

민주주의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의 역량을 키우지 못하면 극우의 좋은 먹이감이 된다.

히틀러의 나치가 그랬고
브라질의 보우소나르가 그랬고
이번 아르헨티나의 밀레이가 그랬다.

미국의 트럼프가 그런 경향이고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프랑스의 르펜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극우의 세계적 등장은
민주주의가 정치에서 출발하되
경제영역로 나아가야 함을 말해준다.

소위 민주화세력이
정치민주화라는 껍데기만 갖고
경제민주화를 소홀히 할 때
수구보수나 극우가 언제든 국민의 지지로 그들을 밀어낼 것이다.

진보'좌파정치가 보수양당체제를 깨면서 역량있게 등장해야 할 때다.

윤석열의 국민의힘
이준석 보수신당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
조국의 개혁신당

진보'좌파의 선거연합정당은?


l_2023112101000700400072532.webp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13 시장기반이나 민간개방이나 모두 민영화다. 숲나무 2022.08.04 23 0
5512 우리의 행진이 길이고 대안이다. 숲나무 2022.09.25 23 0
5511 민주주의 가면을 벗어던진 자본주의 숲나무 2022.09.27 23 0
5510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를 보면서... 숲나무 2022.10.28 23 0
5509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숲나무 2022.12.06 23 0
5508 윤석열 정권과 단 하루도 한 하늘 아래 같이 살 수 없다! 숲나무 2022.12.30 23 0
5507 어제 대단했다. 200만이 거리로 숲나무 2023.01.21 23 0
5506 꽃은 피기를 멈추지 않는다. 숲나무 2023.03.12 23 0
5505 분노의함성 제27호-서부(2023.10.18(수)) 숲나무 2023.10.18 23 0
550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수)] 27주59일차 숲나무 2023.11.01 23 0
5503 분노의함성 제31호-서부(2023.11.15(수)) 숲나무 2023.11.15 23 0
5502 분노의함성 제32호-서부(2023.11.23(목)) 숲나무 2023.11.23 23 0
5501 발전대리 6년차 왜 강제순환 안 하는가요 ?? ㅏㅏ 4 일 전 23 0
5500 지방선거 이후, 민주노총 대정부투쟁 본격화 숲나무 2022.06.12 24 0
5499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숲나무 2022.06.20 24 0
5498 민주노총'진보정당 9.24 기후대행진 인증샷 숲나무 2022.09.14 24 0
5497 국가보안법, 표현의 자유와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 숲나무 2022.09.15 24 0
5496 노조법 2·3조 개정 단식농성 24일째 국회는? 숲나무 2022.12.24 24 0
5495 의료연대본부는 함계남 국장에 대한... 숲나무 2023.09.22 24 0
5494 택시노동자 방영환은 왜 분신했나? 숲나무 2023.09.29 2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