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14 세종으로 가자

숲나무 2023.04.03 조회 수 47 추천 수 0

"강제폐점법’이 있다는 걸 알았다.....모든 사업장이 6시 혹은 8시 이후에 영업을 할 수 없었다.....

“안 그러면 가게들은 서로 문 닫는 시간을 점점 늦추다가 새벽까지 장사를 할 거야. 그럼 어떤 노동자들은 밤에도 일을 해야겠지.....

오늘날 시간 착취는 노동의 질을 악화하고 노동 강도를 강화하며 공동체를 해체하는 기술이다.....

언제부턴가 우리의 일과는 끝나는 법이 없다. 노동과 노동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끝도 시작도 없는 노동이 영원히 반복된다.....

4월14일 금요일 세종에서 기후정의 파업을 한다......

우리가 서로를 살릴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하루를 멈추고 사람들이 모인다. 나도 하루를 멈추고 가려고 한다. 갈 수 있는 사람들, 함께 가자."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4030300035#c2b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330 과거 와 현재 12 조합원 2011.06.19 3991 0
5329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건설본부 직원 5명? 5 보령 2013.02.27 3989 0
5328 난리났다.농축산민 다죽는 AI난리,서민죽이는 금융난리,여수기름 누출난리 새누리당이 제대로 하는것 봤나? 1 난리났다. 2014.02.03 3980 0
5327 SBS 현장 21 / 발전소가 수상하다 1 SBS 2013.06.26 3980 0
5326 한수원의 ‘어이없는 甲질’? 어이상실 2013.07.01 3978 0
5325 한전은 망하고 민간사는 부자됨 3 나라꼴하고는 2013.06.14 3976 0
5324 무법천지가 되어가는 서부발전 1 피에타 2011.07.13 3968 0
5323 서부는 지금 사택퇴출로 초상집 24 조합원 2015.06.12 3953 0
5322 하동지부장에게 쓴 섬진강님의 고충에 공감하며... 4 야음동 2011.02.25 3952 0
5321 성상납 비용 물어내라" 한전 자회사 직원 834만원 추징[중앙일보] 입력 2013.06.20 01:02 뭘일? 2013.06.24 3950 0
5320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공기관 정상화 관련 교섭 일체 거부하기로 매일노동 2014.01.16 3948 0
5319 영흥화력 남성화 전위원장님 근황 4 노동자 2013.08.07 3945 0
5318 이것을 중앙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13 고전 2012.07.26 3942 0
5317 일본공산당과 노동당 1 숲나무 2013.08.01 3941 0
5316 동서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안간다 19 동서 2012.07.19 3940 0
5315 태안 지부장 불신임에 대하여 13 태안 2014.12.19 3934 0
5314 남동발전 채용비리 조합원 2017.11.03 3928 0
5313 2013년 임금 협상의 결과에 대해 2 이상봉 2013.12.09 3927 0
5312 자고 일어나 보니 날벼락이 7 fortree 2015.09.14 3926 0
5311 DDD#AAA#NNN 교대근무발전소에 대하여 13 조합원 2015.07.09 392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