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부발전 사장 부사장 등 3명 피의자 신분 조사
중부발전 소속 공무원 3명인 정 모 사장, 곽 모 부사장, 고 모 에너지신사업부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다
곽 부사장은 고 (중부발전) 에너지신사업부장과 직원들에게 자회사 군산바이오 입찰 진행상황을 정기보고하게 했고, 내부비밀자료인 기술성평가 적용기준 보고도 받았다.
롯데건설 백상무와 평가기간 중에 4차례 통화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롯데건설 상무의 핸드폰 통화내역, 문자와 카카오톡 내역 등을 통해 중부발전-건설업체 간 유착 적폐가 드러났다.
고모 (중부발전) 에너지신사업부장은 곽 부사장에게 군산바이오 내부 비밀자료와 입찰평가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산업부가 검찰에 요청한 수사내용은 △중부발전‧군산바이오 임직원과 업체의 유착관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대가 지급 여부 △입찰평가과정에서 중부발전‧군산바이오 임직원 공모관계 △자료유출 조작, 평가기준 변경여부, 금품 또는 항응 수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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