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부 죽이기에 나선. 서부와 중앙. 그리고 중부내의 1프로.

왜 그럴까?


발전노조 내부의 2 개 계파를 모두 비판했기 때문.

2개파는 당신들이 더 잘 아실 거고.


1. 중부지부장들이 성과연봉제가 아니라고 했다?

아니다.

일방적변경 소송해달라고 주도한게 중부다.

성과연봉제 싸움할때, 중앙과 서부본부장은 아예 출마도 안했다.

중부지부장들 얘기는

( 급여성성과급은 성과차별임금제 맞다. 근데 법적으로 이기기 어렵다. 균등분배등 다른 방법으로 아예 무력화 해야 한다. . 그리고 중부는 호봉제 유지 단협을 승리했다.. 그러니 일방변경된거 단협위반으로 고발해야 한다. 그리고 연봉제와 호봉제는 구분하고 각사마다 도입 수위가 다르니 그에 맞게 대응하자)

이거다. 근데 앞뒤 다 짜르고 성과연봉제 아니다 라고 누명 씌우기 하고 있는 것임.



2. 중부는 제 3노조로 나갈 것이다.?

개별동의서 4번 들어왔다. 성과연봉제는 못막으면 끝이다. 궁여지책으로 전술노조 만들어서 복수노조법 역 이용했다.

작년 초부터 중앙과 의논했고, 중집회의결과도 있다. 반대 했다던 제주 박 지부장과 서천 한현규지부장도 전술노조 설립은 찬성하고. 자기는 빼달라.. 가입은 못하겠다라고 했었다. 근데 딴소리..


그냥 사람을 못 믿는 거다.


그리고 회사가 만든 노조도 아닌데. 발전노조 아니면 조합원들이 스스로 만든 노조도 인정 못하나?


중부가 어떤 본부인가?


인천이 어떤 지부인가?


발전노조여 잊었나?


다 도망가고 무너졌을때


발전노조를 사수하고 이끌던 선봉이다. 5년만에 교섭권 가져왔다.


조직복원사압할때 예산지원을 안했던 중앙. 니가쓰고 니가 토해내라던 중앙. 영업사원 방식이라면서 조직복윈사업 보이콧하던 그 반대파 반투위세력.


그들에게 굴종하지 않는 중부지부장들


공동의 적이 된거다


그런데 혹시나 나갈 까바서.. 나가기 전에 온갖 누명 씌워 죽이기 먼저 하는 것은 정파적 패권주의의 결정체다.






중부가 나가려면 벌써 나갔겠지. 뭐하러 대대에서 애를 쓰겠나. 2011년 생각 안나나?

추신..질문..


김준석 전 본부장이.. 이 모든 논란을 책임진다면서 스스로 제명하면서
탈퇴하면서까지도 현장에 발전노조는 반드시 사수해달라고 서신도 보내고 했었다. 그러자 중부지부장들이 명예회복시켜 같이 사수하자고 해서 두달만에 다시 가입했다.


그런데 본부와 중앙에서는 그 가입을 아직 승인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이 사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