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퇴직 연금제 투표에 대한 성찰
1. 발전 중앙 5개 본부 31개 지부, 특별지부(중앙교육원) 1 총 32개 지부
찬성 지부 : 18개 지부, 반대 지부 : 14개 지부
2. 총 조합원 수 : 6062 명
투표자수 : 3860 명
무 효 : 13 명
찬 성 : 1620 명
반 대 : 2227 명
찬반표차 : 607 명
3. 지부별 찬반에 있어 남동 삼천포화력 지부 찬성 66 명, 반대 180 명 표차 : 114 명
영흥화력 지부 찬성 21 명, 반대 259 명 표차 : 238 명
중부 보령화력 지부 찬성 71 명, 반대 389 명 표차 :318 명
인천화력 지부 찬성 11 명, 반대 126 명 표차 : 115 명
4. 4개 지부 반대 표차 785 명으로 전체 표차 607 명 보다 훨씬 더 많다.
과연 4개 지부 극렬한 반대에 나머지 지부(본부) 들은 따라가야 맞는 것인지 성찰해야 할 것 같다.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13 | 상여금 통상임금 논란은 종결, 추가지급 소송 잇따를 듯 | 추가소송 | 2013.12.18 | 3277 | 0 |
512 | 유승재지부장의 큰 뜻 7 | 서부 | 2011.07.07 | 3281 | 0 |
511 | 남부 비노조원 5인에게 15 | 발전조합원 | 2011.06.08 | 3285 | 0 |
510 | 회사는 대박 조합원은 쪽박~~~~~~~~~ 3 | 대호 | 2011.06.18 | 3290 | 0 |
509 | 가족수당 이외는 전체가 통상임금 이라는 판결일세11 1 | 굿판결 | 2013.12.19 | 3291 | 0 |
508 | 중앙에 통상임금 질문? 4 | 영남지역 | 2013.05.28 | 3298 | 0 |
507 | 영흥발전소 화재로 협력업체직원 많이 다쳐 | 옹진군 | 2018.05.22 | 3301 | 0 |
506 | 큰소리 뻥뻥 치더니만 결국은 10 | 손익계산 | 2011.06.28 | 3303 | 0 |
505 | 아직도 남동에 장사장 부역자들이 많다! | 장사장 감빵 | 2018.10.14 | 3304 | 0 |
504 | 전력그룹사, 인턴채용 늘려 | 시사인 | 2013.05.03 | 3320 | 0 |
503 | 해고자는 한전으로 5 | 해고자 복직 | 2018.05.17 | 3333 | 0 |
502 | 찬반투표~ 꼭 답해주세요!!! 1 | 궁금이 | 2011.04.28 | 3334 | 0 |
501 | 재벌만 살 찌우는 전력산업 민영화 반대 1 | 민중의소리 | 2013.06.14 | 3346 | 0 |
500 | 사업소 인사이동 형평성이 문제다 2 | 감사원조사 | 2013.09.25 | 3347 | 0 |
499 | 남동 1,2직급 발령 | 발령남동 | 2013.05.03 | 3352 | 0 |
498 | 대기업 전기요금 7000억 깎아주면서...서민은 더 내? | 발전 | 2013.08.22 | 3355 | 0 |
497 | 산업부 "중부발전·롯데건설 골프접대·입찰유착"..수사 의뢰 1 | 기자 | 2017.08.08 | 3356 | 0 |
496 | 홍익대 비정규노동자들의 승리 | 홍익대 | 2011.02.22 | 3360 | 0 |
495 | 피를 보게 될 것이다 2 | 서해안 | 2011.02.25 | 3362 | 0 |
494 | 영남에 남부노조조합원이 없는이유는 8 | 영남이 | 2011.06.18 | 3362 | 0 |
추태
2011.05.11김성철님부터 투표에 대한 성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다고 투표결과가 번복될 수 없다는 것은 다 아시지 않습니까?
물론 자기 뜻대로 안되어서 홧김에 이런 글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발전노조 피해만 주는 일입니다.
화가 난나고 해서 투표결과를 뒤집을수야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투표 전에 본부별로 하자고 주장하고 관철시켜야 했어야 했지요.
지금와서 이런 추태를 부리다니...
연근
2011.05.12성철이가 성찰했구만...
종철
2011.05.12그럼 중간정산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서명을 받았어야지
부결된 퇴직연금을 도입하자고 서명받는 건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