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회된 제41차 중앙위원회 속개를 강력히 촉구하며!

대의원 2012.02.03 조회 수 792 추천 수 0

정회된 제41차 중앙위원회 속개를 강력히 촉구하며!

 

오늘, 발전노조 게시판에는 2012. 2. 1. 제42차 중앙위원회가 개최되었다는 회의결과가 공지되었다. 그런데, 지난 2011. 12. 28. 제41차 중앙위원회에서 의장은 현장 발의된 안건에 대하여 중앙위원회 보다 상급회의체인 총회에서 관련 안건을 상정하여야 한다는 판단에 중앙위원회를 정회하였다. 따라서, 위원장 유고에 따른 직무대행 선임 및 노동조합 정상화를 논의할 수 있는 의결기구는 규약에 의거 정회된 제41차 중앙위원회를 속개하여 개최하거나 임시대의원대회를 소집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일부 중앙위원들은 명백히 발전노조의 규약을 위반한 채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제4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를 공지하였기에, 현 중앙 사무처 실장 일동은 공지된 제42차 중앙위원회 의결사항은 중대한 절차상 하자로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42차 중앙위원회의 의결사항은 원천 무효로써 조속히 철회되어야 하며, 정회된 제41차 중앙위원회의 속개 또는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를 통하여 노동조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중앙위원들과 대의원들에게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2. 2. 2

 

 

중앙 사무처 실장 일동

2개의 댓글

Profile
?
2012.02.03

일동이라니?

일동은 누구여?

이동 위에 있는 일동인가?

그러고 보니 일동 막걸리 마신지도 오래 되었군

일동 외치지 말고 혼자 올리던지 일동 옆에 누구누구연명하다 하던지

것두 아니면 일동 막걸리나 두어말 뿌려 버려..쩝쩝

Profile
참내
2012.02.03

자기들 일할때 그렇게 회의소집하고 회의를 하지

 

자기들때 그렇게 회의 한번하자고  해도...    참내....

 

한심할 따름입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772 영포회 핵심 박영준, 지경부 차관직 사의 영포회 2011.05.17 964 0
3771 12.7효과 강남 아파트 호가 3000만원 오르고 전화문의 빗발쳐 부동산폭락 2011.12.11 964 0
3770 게시판에서 작업하는 인자들 2 평조합원 2012.02.15 964 0
3769 현투위여! 부결운동성공을 축하하오 2 ㅉㅉ 2011.05.04 965 0
3768 단체협약과 노동조합 4 제2발 2012.02.16 965 0
3767 보령지부 홈피>>>>중부본부 집행부에게 1 퍼온글 2011.05.11 966 0
3766 선배의 말을 귀담아 들어보자 1 2011.05.16 966 0
3765 중앙집행부의 불신임에 대하여 2 (회계 집행과 관련하여) 9 이상봉 2012.01.09 966 0
3764 안건은 왜 처리안하고 도망갔는데? 6 중앙위원 2012.01.03 966 0
3763 힘든 세상이로구나 파이낸셜뉴스 2016.01.23 967 0
3762 집행부와 해고자 굴뚝 고공농성 돌입하라 1 조합원 2011.11.09 968 0
3761 (정치시평) 진보가 부끄럽다 손호철 2012.05.14 968 0
3760 기존의 모든 것들이 하루하루 스러지고 낡아지고 있다 숲나무 2016.12.05 968 0
3759 위원장 성명서에 대한 반박 3 노동자 2011.05.12 969 0
3758 정당별노선, 낙선후보, 소수의 지배, 이명박 하야론 411브리핑 2012.04.06 969 0
3757 태안 지부장님 당신의 입장은 뭡니까? 3 태안 2011.05.11 970 0
3756 남동·남부·동서발전, 동반성장 ‘우수’ 산업부 2015.03.09 970 0
3755 위원장님 첫 시작글이 잘못되었습니다. 8 해고자친구 2011.12.30 971 0
3754 참관인이 보고하는 위원장 불신임 이후 조합활동 경과 1 참관인 2012.01.28 972 0
3753 불법파견 판결, 좌파 대선후보, 탈핵 고리시위 노동과정치 2012.04.30 97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