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불신임 다음 순서

사마귀 2012.01.19 조회 수 1564 추천 수 0

중국 고전에 나오는 글이다.

아침이슬을 먹으려고 울고있는 매미 뒤에서 사마귀가 노리고 있었고

그 사마귀 위를 날며 사마귀를 먹으려는 참새가 있었다.

그 참새를 잡으려고 새총을 겨누고 있는 어린아이 뒤에는 호랑이가 노려보고 있었다.

작은 탐욕에 집착해 결국 제목숨을 빼앗기는 것들에 대한 경고의 글이다.

돈과 자리를 욕심내다 결국 제 명을 제촉하게될 노민추의 운명을 보는 것 같다^^

 

2개의 댓글

Profile
포청천
2012.01.19

사마귀는 듣고 이렇게 하거라

緘口無言

Profile
ㅎㅎㅎ
2012.01.19

이제 원하는 대로 되었으니 다음 계획을 진행하시죠~~~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353 감사원 "에너지공기업, 무리한 SPC 운영으로 거액 손실" 방만이 2014.07.04 1341 0
3352 왜 반대를 찍어도 찬성이 나오지요? 7 부정투표 2014.07.03 1312 0
3351 발전노조는 명칭을 교대근무자노조로 바꾸기 바란다. 7 일근대변인 2014.07.03 1664 0
3350 발전노조 남동본부 소식지-10호 남동조합원 2014.07.02 1041 0
3349 발전노조와 남동노조의 깃발을 걸자. 8 노동심판 2014.07.02 1255 0
3348 남동 단협투표를 보며.... 껍데기는 가라 !!! 14 난 정말 2014.07.02 1343 0
3347 남동 비상경보기 숲나무 2014.07.02 1086 0
3346 연봉제 및 노동유연성 남부 2014.07.01 1007 0
3345 울산화력 동서기수 동서노조 탈퇴 기수별 모임 진행중 1 본사소식통 2014.07.01 1366 0
3344 남동노조, 발전노조에게 또라이 같은 소리 6 남동조합원 2014.07.01 1256 0
3343 [속보] 동서발전 금일 노사협의회 전격 합의 1 소식통 2014.06.30 1737 0
3342 남동의 가짜 잠정합의(안), 동의할 수 없습니다. 1 남동조합원 2014.06.30 1245 0
3341 Y에게 1 숲나무 2014.06.30 1114 0
3340 한전 노사합의없이 구조조정가능 1 발전노동자 2014.06.29 1266 0
3339 남동노조, 간부직 성과연봉제 합의 8 남동조합원 2014.06.28 1516 0
3338 단협/복지 끝모를 후퇴, 창조인가? 참극인가? 6 남동조합원 2014.06.27 1101 0
3337 지역난방공사 정상화 노사합의 완료 1 뉴스룸 2014.06.26 1339 0
3336 예전에 한전은 발전노조 깃발아래 핑계거리를.. 1 햇님 2014.06.25 1252 0
3335 한전 공기업 방만경영 노사합의 완료 소식통 2014.06.25 1700 0
3334 군대를 줄여 나가자 2 숲나무 2014.06.24 108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