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하니 정부는 임금피크제를 통해 매해 정년연장자만큼 신규인력을 채용하라하고 있으며 버틸시 총액임금을 삭감하겠다고 한다는데 그냥 버티는게 우리 대안인가요?
결국 퇴직대상자들의 정년연장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 현 직원들의 임금이 삭감되도 무방하다는?
그러니 아무 대안도 필요치 않다는?
젊은 조합원이 보기엔 갑갑합니다
그러지 말고 똑똑한 집행부에서 현실적인 대안 좀 제시해주세요
항상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임금 피크제 해도 손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있어도 손해(정부의 강박에 의한)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어차피 둘다 손해니깐요)->답답한 것은 회사고, 정부이지 우리가 아닙니다..그리고, 우리가 할수 있는 것도 없구요..
나중에 좋은 시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시절이 된다면 가만히 있은 경우에는 다른 선택지라도 있지만,
임금 피크제 도입에 찬성하는 순간 그거는 돌리기가 힘듭니다...자꾸, 아무 생각없이 개인이득이나 손해만 생각하다보면, 회사가 작업하는 데로 족족깨집니다..그래,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한번 버텨보자...그런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노조가 힘을 얻고, 더 버틸수 있는데..자꾸, 회사의 조그만 압박에 심하게 흔들리니 참 답답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겠다는 것이 하나의 대안입니다...답답한 것은 회사지 우리가 아닙니다. 지레 겁먹고, 움츠려 들지 맙시다...회사가 답답해 질수록, 현재보다는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압박을 할가능성이 높아지고, 노조도 힘들 얻게 된다는 것..그게 답이지 않나요??? 참 기업별 노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정부 지침으로 인해 정년연장 대상 계층의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선
현 직원 계층의 총액임금을 줄여야 될거고
결국 동일 파이의 분배 문제가 되어버렸기에
이래도 손해 저래도 손해라지만
이럴때와 저럴때 손해를 보는 계층은 극명하게 서로 다릅니다.
조합엔 양측이 다 가입되어 있기에
일방적인 한쪽만 득을 보는 가만히 있자는
대안으로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조금 더 고민 부탁드립니다
기회부여
2015.07.19무조건 반대?
대안없는 무조건 반대는 무슨 의미인가요?
다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 나눔과 일근 및 교대간 총인건비 사용에 대한 배려의식이 필요할 듯 하네요.
이번에 통상임금 금액 나오면 알겠지만 소문들으니 일근과 교대자간 금액차이 너무납니다.
교대자가 많이 일해서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이제 자발적으로 일근 나오셔서 다른사람에게도 기회 좀주시죠.
남동
2015.07.19정부도 눈치를 보면서 툭하고 던졌는데 서로 눈치를 보며 잘보일려고
앞장서서 나갈이유가 없다고봅니다.
내년이 총선인데 ...
아직 몇년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최선의 길을 선택하면 될것같습니다
결국
2015.07.19니미
2015.07.19내가 뭔 힘으로 바꿀 수 있소.그리고 .대안은 말이오.
협상 안한다고 버티면 되네.발전노조는 버티는 깡다구 하나는 알아줬다.
투표 전에 이렇게 말하는 인간 많이 나올거다.
교대
2015.07.19타회사들은 언제 지급된다는가요
남동인
2015.07.19가지급입니다. 발전노조가 패소하면 원금에다가 지급시점부터 법정이자 까지 토해내야 합니다.
임금상계동의서를 제출해야 지급이 되나 독소조항이 매우 우려되오니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듯!
동서
2015.07.19임금상계동의서를 쓰면 독소가 있으니 받지말라
뮌쓴 개풀 뜯어 먹는소리인지...
누구를 위해서 받지말라것인지
조합 동력을 위해 받지말라것인지..ㅣ
일반조합원들이 소송분을 받으니 열성조합간부가 배 아파 하는것 같다
소송을 해서 승소하게되어 못받은 임금을 받게 되었는데 이제와서 받게되면 독소조항이 있으니 받지말라...
이건 완전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다는 속담이 생각이 드네
조합원
2015.07.19아직 못 받았다는거요
헐
2015.07.19깡다구로 조합원 징개는 얻어왔던거 같기도 하구
이게 대안?
2015.07.19결국 퇴직대상자들의 정년연장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 현 직원들의 임금이 삭감되도 무방하다는?
그러니 아무 대안도 필요치 않다는?
젊은 조합원이 보기엔 갑갑합니다
그러지 말고 똑똑한 집행부에서 현실적인 대안 좀 제시해주세요
항상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haha
2015.07.19제가 보기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왜 대안이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임금 피크제 해도 손해,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있어도 손해(정부의 강박에 의한)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어차피 둘다 손해니깐요)->답답한 것은 회사고, 정부이지 우리가 아닙니다..그리고, 우리가 할수 있는 것도 없구요..
나중에 좋은 시절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시절이 된다면 가만히 있은 경우에는 다른 선택지라도 있지만,
임금 피크제 도입에 찬성하는 순간 그거는 돌리기가 힘듭니다...자꾸, 아무 생각없이 개인이득이나 손해만 생각하다보면, 회사가 작업하는 데로 족족깨집니다..그래,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한번 버텨보자...그런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노조가 힘을 얻고, 더 버틸수 있는데..자꾸, 회사의 조그만 압박에 심하게 흔들리니 참 답답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겠다는 것이 하나의 대안입니다...답답한 것은 회사지 우리가 아닙니다. 지레 겁먹고, 움츠려 들지 맙시다...회사가 답답해 질수록, 현재보다는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압박을 할가능성이 높아지고, 노조도 힘들 얻게 된다는 것..그게 답이지 않나요??? 참 기업별 노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이게 대안?
2015.07.19현 직원 계층의 총액임금을 줄여야 될거고
결국 동일 파이의 분배 문제가 되어버렸기에
이래도 손해 저래도 손해라지만
이럴때와 저럴때 손해를 보는 계층은 극명하게 서로 다릅니다.
조합엔 양측이 다 가입되어 있기에
일방적인 한쪽만 득을 보는 가만히 있자는
대안으로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조금 더 고민 부탁드립니다
싱글
2015.07.19대안이라
정년 연장은 고노령에 저출산으로 인하여 연장된 것으로 안다.
따라서 임금피크제를 한번 시행하면 바꾸기 어렵다.
해서 대안으로 생각해 보았다.
1. 60세부터 임금피크제 5년간 시행
2. 58세부터 60세까지 임금피크제 시행 후 2년간의 직원채용, 임금피크제 적용대상근무자 의 처우 변동 등의 결과를 봐서 노사 합의로 확정, 또는 미시행 또는 기간 연장시행
한번 잘못 적용하면 근무 오래 남은 후배나 얼마 안남은 선배나 모두가 후회할 것 같음
참고로 경제가 좋아져도 임금피크제가 유지된다면 근로자만 손해일 듯
굿맨
2015.07.2010년 내로 정년연장 추가 1~2년 연장 가능성이 있으요
그걸 아셔야지 여러분이
태안
2015.07.21임금피크제가 50세로 당겨질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지~ 굿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