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간인 이유는 과거를 둘러보고 앞을 예측한다는 것이 짐승과 다른 이유입니다.

작금의 상황이 대세인양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정말 꽁짜 좋아합니다.

꽁짜로 얻은 발전노조로 너무 쉽게 살아온것이 사실입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얻는 만큼 피를 필요하고 지키는것도 희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인데,

참으로 딱한것이 지키지 못하면 죽음으로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꽁짜 점심밥은 없다는 것을"

눈을 감는다고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피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기업별이 정당화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태생은 정상적이도 않거니와 그 목적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말하든 무엇을 보이든 우리들은 지금 작금의 상황을 대세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자신의 출세와 아니면 생존을 위해서 눈을 감고 그것이

당연하다는 시대적 논리로 살고자 할 것입니다.

애플사의 잡스 시이오가 죽기전 한말이 가슴에 남습니다.

"오늘 죽는다"면 하고 생각하고 산다면 정의롭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의 말에 삶을 소비하지 말고 살라"고 하였답니다.

참 이것저것 쓰다보니 좀 엉성해졌습니다.

기업별이든 발전노조건 간에 이시대에 분명 존재 할 것이며 우리는 살아갈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정의와 내가 사는 동안 행복한 삶인지 곰곰히 생각하며 살아야

후회라는 괴물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 다는 분은 그래도 직업이 아니라면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치는 기분으로 쓰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반대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벌써 가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