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시기에 왜 노동조합이 내분에 휩싸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측하고 싸울때 이렇게 열심히 좀 하지~
위원장님!
중앙위원이 몇 명이나 되길래 뭘 그리 잘못했길래 그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오셨소?
이제 발전노조 한 500명 정도 남게 되겠군요~!
무엇이든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이 상황까지 온 것 아닙니까?
왜 설득하고 대화를 하지 못하고 회의를 깨버리셨나요?
회의장에서 논의가 이루어져야지 이게 뭔가요?
그렇게 억울하면 총회를 열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임기 3개월 남겨두고 본인 불신임까지 걸었던 위원장으로
남게 되겠군요~!!
당신의 재목이 이것밖에 안되는지 궁금하오~!
이게 진정 발전노조를 위한 길입니까?
이제 당신을 위원장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발전노조
2011.12.30발전노조 탈퇴
나도
2011.12.30나도 당신이 조합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업별친구
2011.12.30노동조합 기금을 자기 식구들만 몇 천만원씩 챙겨 줬다는군요..
그래서 다들 미련없이 기업별로 넘어갔구나.
그런데 어쩌냐 쫑옥이는 고소고발 들어가게 생겼는데 쫄지마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