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동조합 지배개입

보령 2016.02.23 조회 수 1686 추천 수 0

2016년 3월이면 발전노조도 그렇고 한수원 노동조합도 이번에 각급위원장 선거를 치를것이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발전노조 홈페이지는 정부, 기타 정보기관 및 사측의 노무라인도

동향 파악차 자주 들어오는 곳 이라..... 혹 한수원 노무라인도 들어 온다면 잘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본다.

2011년 발전에서 한수원으로 전적을 한 한수원의 조합원의 전언에 의하면

강원도 산골짜기에 있는 노동조합지부장 선거에 사업소장이 개입하여 후보를 찾고 있다고 들었다.

물론 양양의 사업소장은 사측의 입맛에 맞는 후보가 나오고 그후보가 당선되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그것이

이슈가 되어 사업소의 분란으로 이어 진다면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 아닌가???

내가 알고있는 ***는 지부장에 나온다고 결정을 했다면 선거에 승리하기 위함이고

그것이 어떤 탄압이고, 또다른 방법의 회유와 협박 이라해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사람이다.

 

한수원은 58년생 이라도 생일에 따라 사업소장의 임기가 올해는 보장된 것으로 알고있다.

76년 입사하여 40년 회사 생활의 마지막이 될 1년 명예롭게 퇴직하시길 바라는 마음은 발전회사의 종사자로서

그리고 과거 중부발전 보령화력의 후배 직원으로 해드릴수있는 마지막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윤** 양양 소장님 노동조합의 선거에 개입하지 말고 조용히 계십시요. 그것이 선배님의 마지막 남은 1년의

회사 생활에 득이 됩니다."

3개의 댓글

Profile
산청
2016.02.24

지랄을 하네..... 윤**산청을 떠나서 좋은데......

개버릇 남주나??  지랄을 하세요 18

Profile
한수원
2016.02.25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쓰레기가 많네 윤**이가 누구요 당사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윤**이는 조용히 사시요~~

Profile
동막골
2016.02.27

감사실에 투서 넣어주세요.

감사란 말만 나와도 오줌 저리는 사람들 있어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091 산별노조,기업노조 조합원 2011.06.07 845 0
4090 발전노조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 3 미약한 발전조합원 2012.01.18 845 0
4089 집행부는 답변하여 주십시요 9 남부 2012.01.02 845 0
4088 세월호에 비친 자본과 국가 숲나무 2014.04.25 845 0
4087 정치방침과 노동조합 2 제2발 2012.03.31 846 0
4086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한미 냉전수구세력들의 파상공세와 우리의 투쟁 과제 이한길 2014.04.18 846 0
4085 수정해야할 문구!!! 2 신임 2011.05.13 847 0
4084 참다운 노동조합의 출범을 고대하며 4 tjgoqkek 2012.01.09 847 0
4083 박근혜 ‘바꾸네’… 고난도 기술 퍼옴 2012.08.08 847 0
4082 발전임직원 [연5.5% 1억3천] 특별우대행사 발전본부 2011.05.11 848 0
4081 서부 조합원 동지들께 묻습니다. 1 서부 2011.05.11 848 0
4080 우리가 인간인 이유? 2 사람 2011.10.08 848 0
4079 노무현의 FTA와 이명박의 FTA는 다르지 않았다 주장 2011.11.18 848 0
4078 태안 지부장 4 학암포 2011.05.10 849 0
4077 기 공고된 총회는 다음의 근거로 취소되어야 마땅하다. 14 조합원 2012.01.06 849 0
4076 글쓰기 자격 조합원 2011.12.23 850 0
4075 고용노동부 장관, "일자리 더하는 노동시장ㆍ노사관계 구축" 일자리 2011.06.04 851 0
4074 2012단체협약 체결 법률점검 - 노조요구안을 중심으로 1 노동법률원새날 2012.03.18 851 0
4073 새누리당의 의회권력 장악과 진보정당의 해산 LP TBN 2012.04.12 852 0
4072 급진좌파 후보의 약진, 공공부문 민영화 재가동 노동과정치 2012.04.17 85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