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을 350만원으로 낮추기 위해 간부들을 동원해서 팀별로 의견을 실으라고 한다.
그것도 실명으로..
찬성율 90%
지금 꼭 북한에 사는 느낌을 받는다.
학자금 살며시 띄워놓고는 드라프트 올해도 할거라고 간부들에게 소문을 흘렸다.
100%가 나오지 않는 것이 비정상일 정도이다.
동서발전
참으로 대단하다.
일본순사같이 생긴 박ㅇㅇ가 동서발전을 쥐락펴락한다.
올해가 가기전에 어떤 기가막힌 일이 또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발전노조에 속해 있다고 참 더러운 꼴 다보고 산다.
복수노조는 법으로 보장한 것인데
그마저도 노동조합으로 인정하지 않으려한다.
동서노조 당진 부지부장 '윤재수없어'는 이번에 초간고시 합격했다.
발전노조는 명단에 없다.
발전노조는 그저 피터지게 싸우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
상식이 지는 사회
그것을 이용하는 동서발전
우리나라에 치욕을 안겨준 일본기업과 계약도 서슴치 않는 기업가
자기의 1년 연임때문에 직원들의 가족파괴를 자행하고도
일말의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동서발전의 사장이다.
거기에 편승해서 승진하는 사람들
김용ㅇ 박영ㅇ 진현ㅇ 서차ㅇ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이 세상이 전부는 아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살아서 받든지,
아니면 자식들이나 손자들이 받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죽어서 받든지.
지금 고통당하는 사람들,
그것도 잠시일 것이다.
대의원대회때마다 동지들과 어깨걸고 가면 두려울 것이 없다던,
이희복이의 그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참으로 기분이 드럽다.
어찌보면 이희복이도 일본순사같이 생기긴 했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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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구
2011.12.01길구의 막장 드라마 제2막이 올랐다.
벌써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인 사내기금을 가지고 실적 부풀리기에 나섰다.
동서노조를 만들고 조합원의 임금마저도 사기치더니 이제는 사내복지 축소에 나섰다.
올해 경영평가를 구실로, 또 점수따서 사장자리 이어갈 심산인가?
공갈토론을 강제하고 실명으로 의견을 내라니.
사주하는 놈이나 사주를 받고 그것을 실천하는 놈들이나.
사내에서는 가지가지 술수가 난무하여 회사라는 이름이 부끄럽고
또 밖에서는 일본의 전범기업을 불러들이는 회사
갈구같이 어의없고 줏대없는 사장이 또 있었던가?
동서발전 간부들도 참 정신머리 없는 인간들이다.
회사의 동료이자 부하직원인 구성원들을 사지로 몰아가는 몇몇
정신병자들의 놀음에 아무런 항변도 못하고 뒷구멍으로 울분이나 삼키고 있으니 말이다.
하기야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도.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도 모르고.
사장 주위를 맴돌며 이미 권력을 형성한 모리배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고 있다.
영원히 이렇게 끝난다면 재미가 없을꺼다.
그래서 이치가 있고 순리라는 이야기가 회자된다.
돌고 또 돌아서 심판은 늘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관전자
2011.12.01참 대단한 발전노조야
남의 노조가 이렇든 저렇든 무슨 상관이며
선거공약을 믿는 너는 얼빠진 넘이군
그것도 남의 노조의 지부장 선거공약이던데
지부장이 회사 전체의 정책을 내놓을수 있냐?
또 히다찌나 미쓰비시 제품 사용하는 발전소가 어디 하나 둘이냐?
너 또라이 아니냐? 발전직군이 아니라서 모르나? 아니면 자체 채용자라서 모르냐?
또 동서간부가 직원들을 사지로 몰아간다니 사지가 어디냐?
북한이라도 가라는 거냐 아니면 발전노조원들을 죽이기라도 하랬다는거냐?
너 참 정신상태가 의심스런 놈이구나
분명 너는 우리 직원이 아닌 노조 자체 채용자이지?
지나가다 덤프트럭이나 조심해라.
무식이
2011.12.01친일파앞잡이 보다 더 한 놈이네
나꼼
2011.12.01시바
지리산
2011.12.05참 안타갑네....
아직도 남의노조 가지고
이렇쿵 저러쿵 하는 말종들 보니까...
인간아!
기업별노조 찬성햇음
특별승호 받고 기제부에서 사내기금5%
주었지...
이제와서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