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경부 비상수급대책

지경부 2011.12.26 조회 수 157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경부 비상수급대책본부 발전사 파견근무자입니다.
최형기 전력산업과장님 말씀 전합니다.

발전6사 담당자에게 년말까지 설비점검 재강조를 알리고,
문제가 있는 발전기는 경부하 및 주말을 이용하여 정비를 하여

내년 1월 2~3째주에는 고장발전기가 한 대도 없이 운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고,
만약 동 기간에 설비 고장이 발생을 하면 문책을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업소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까지 본 내용이 전달되도록 하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개의 댓글

Profile
이머여??
2011.12.26

이 무신 황당시추에이션??....드디어 발전노조 홈피가 갈때까정 갔구만.....지경부 소식지 역할까정 해야하넹

Profile
날아라 천사
2011.12.27

올해.. 전력사정이 안 좋다 하니.. 우리의 존재감이 드러날 수 있도록 실력 발휘 필요할 때일 듯

Profile
떨떠름
2011.12.27

진짜 발전사에 근무하는 사람들 고생이 많은데.. 채찍보다 당근이 필요하지 않을 까요...

 

Profile
그래서...
2011.12.27

세상에 원인과 결과 있는 법인데..

넘.. 우리들만.. 갈구는 건 아닌지...

 

발전사에 근무하는 우리 죄가 먼데요...

Profile
홧~팅
2011.12.27

오늘 무쟈게 춥네. 올 겨울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서 발전 노동자여 홧~팅 합시다!

Profile
구멍난고무신
2011.12.27

맨날 사람줄이고 경비절약하고 전력수급안정보다 수익에 급급하게 만들면서 무신 설비안정성을 기대하나...언제까지..무한경쟁....그럴수로 우리나라 전력수급은 점점 더 안좋아질것같다...

 

 

Profile
전력공급
2011.12.27

발전회사 모든 사업소는 안정된 전력수급을 위하여 엄청 노력하고 있네요.

고장이 발생 되지 않도록 날씨도 많이 추운데 현장에서 고생 많습니다.

이런 과정은 무시하고 발전고장만 부각시켜 채찍을 휘두르는 것 문제가 있죠.

어째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지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92 바퀴달린 노예, 화물연대의 파업 노동과정치 2012.06.26 945 0
2291 남동 소식지에 통상임금 민사소송 제기한다고 합니다. 4 소식통 2012.06.25 1976 0
2290 발전회사별 성과급 지급현황 2 답변 2012.06.22 3537 0
2289 경기위축 신호들, 서울시 노사민정 회의 참여, KEC 파업 무죄 노동과정치 2012.06.22 992 0
2288 서부노조의 옆차기와 왜곡 3 옆차기 2012.06.22 3065 0
2287 성과금 지급율을 어떻게 나누어 줍니까? 몇월달에 몇%를 주는지 궁금합니다.이번달은 지급율은 어떻게 되지요 4 신입조합원 2012.06.21 1989 0
2286 성과금 지급율이 어떻게 됩니까???? 화사별로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궁금해 2012.06.21 1296 0
2285 비정규직 해결방안, 영국 공공서비스 형편없어 노동과정치 2012.06.21 1027 0
2284 조합비 반환과 관련한 소송에 대하여 5 이상봉 2012.06.20 1621 0
2283 조합비반환 청구 소송한 명단 공개하라!! 3 궁금해 2012.06.20 3238 0
2282 승리한 프랑스 사회당에 던져진 숙제 목수정 2012.06.20 824 0
2281 노회찬 & 도올 선생의 가카협주곡 C발조 op.218 z 2012.06.20 908 0
2280 성과연봉제 도입되면 이렇게 될까요? 성과 2012.06.19 1289 0
2279 택시사업주가 지원하는 파업, 프랑스 좌파연대의 총선 압승 노동과정치 2012.06.19 1183 0
2278 그리스 총선 결과, 민영화대응연석회의 구성 노동과정치 2012.06.18 865 0
2277 민노총 민중 2012.06.18 1103 0
2276 임금청구소송은 언제 하나요? 무식이 2012.06.16 1321 0
2275 성과급 지급율 2 서부노조 2012.06.15 2881 0
2274 우리 중부의 김본부장님 여전히 1 신보령 2012.06.15 1757 0
2273 노조탈퇴 유도한 사용자, 노조에 위자료 지급하라 4 발전은 2012.06.14 166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