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동서노조도 통상임금 시대를 맞아 조합비를 통상임금의 1%로 대의원대회에서
압도적인 표결로 동과시켰다.
기업별노동조합 출발 시 기준임금릐 1%로 시작하여 재정난이 많았는데다가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인한 직권조인이라는 명목아래 발전노조에 대응할 자금도 없어
방어는 물론 조합원 설득에도 많은 곤란을 느꼈다.
이에 조합비 인상의 명목은 현재 진행중인 통상임금과 연계하어
모든 급여체제가 통상임금화에 따른 조치라고 한다.
물론 조합원들 평균 2만원의 조합비 인상이 예상되고 대정부 투쟁과 발전노조
대응에도 많은 힘이 실릴것 같다.
동서신문 신한국 기자 2015.05.30 10:50 최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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