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은 회사 자산도 아니고 노동조합 자산도 아니고 개인의 자산 입니다.
퇴직금은 1년동안 죽도록 현장에서 노동한 1개월치의 노동의 댓가 입니다.
국회에 퇴직금 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되기전에 퇴직연금제로 전환해야민 손해를 안봅니다.
퇴직금 연금제도에 얼마나 알고있는지 아니면 퇴직금 연금제도의 시행에 따른 업무태만이나 지연으로 인해
지금도 얼마나 손해보고 있는지 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자기 자산을 자기가 사용 하겠다는데 그 누가 말을 할 것이면,
그 누구에게 피해가 가는지 모르겠네요.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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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11.04.27손해가 아니면 이익이 될 지는 나중에 보면 될 일...
무조건 이익이 난다고 떠벌이지말자.
ㅎㅎㅎㅎㅎㅎㅎㅎ
업자
2011.04.27무슨 이익이 있다고 퇴직금까지 금융업자에 맡겨 투기놀음하도록 해야 합니까?
그러나 투기실패하면 누가 보상해주나요?
물론 투기 성공할 수도 있겠죠. 극소수의 몇사람 돈 몇푼 더 가져가겠지만
나머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 손해 보고 말텐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 돈 몇 푼 더 받자고 퇴직금을 업자에게 맡긴다고요
꿈 깨세요 퇴직연금 해서 떼 돈 벌일은 없고 위험만 감수해야 하다구요.
투표고 뭐고 당장 집어치워요
퇴직금이 금융업자에게 가면 그 돈이 바로 우리 구조조정하는데 쓰인다고요.
바로알자
2011.04.28기존 퇴직금제 와 퇴직연금제 병행하면 될것입니다. 퇴직연금제 장점도 분명 있고요.
퇴직연금제에서 확정급여형은 손실이 나지 않습니다. 혹 손실이 나도 사업자가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달빛
2011.04.29확정급여형 손실납니다.
금융회사가 백년 만년 존속하라는 법 없어요.
금융회사 망하면 지금 법으로 5000만원만 예금자보호법으로 보장받습니다.
^^"
10년후에 내가퇴직연금 넣으회사 망하면 회사에서 전액 보전안합니다.
발전회사보다 신용등급 높은 금융회사 몇개 안됩니다.
구조조정
2011.04.28기존 퇴직금제도를 유지하면 회사는 직원들의 퇴직금에 대한 부담으로 연봉제를 하기가 힘이 들겁니다.
그러나 퇴직연금으로 확정이든 기여형이든 연금으로 가게되면 회사는 퇴직금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지금
다 만들어 놓은 연봉제를 실행하는데 아무런 걸림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돈이 급하면 노동조합에
요구해서 필요한 사람만 정산해서 받으면 될것을 전체직원의 미래를 걸고 연금을 추진을 해야하는 지 모르
겠습니다.
안해줌
2011.04.28조합에 정산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니까 문제지요. 저도 정산만 해주면 퇴직연금 생각도 안합니다. 지금 돈 필요한 사람들은 정산의 한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퇴직연금으로 가더라도 정산 받은 후 다시 기존 퇴직금을 유지하거나 기존퇴직금과 비슷한 DB확정급여형을 선택하는 분이 많을겁니다.
나그네
2011.04.28정산하지 않고 그대로 가는 분들은 아무런 이득도 손해도 없습니다. 단지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는 시점에서 정산받으려는 분들이 지금 안 받으면 좀 손해 본다는 거지요~퇴직많이 남은 젊은 분들보다는 퇴직 얼마남지 않은 분들이 정산받으려는 분들이 많아 노조에 압박아닌 압박을 하는거 같네요~아닌 분들도 많지만 평소 노조에 별 상관도 안 하시는 분들이 퇴직정산해 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