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28
글쓴날 : 2005-07-18 15:36:27
글쓴이 : 해복투 조회 : 1346
첨부파일 : 태안출투0718.jpg (330029 Bytes)
제목: [서해권] 태안화력 출근선전 (7.18)

해복투 전국순회선전 서해권 -  6일차

 

태안화력지부

 

일시 : 2005. 7. 18 (월)  07:10 - 08:50

 

참석자 :  김동성, 이호동, 엄경식, 남기철 지부장 외 5명

 

배포량 : 약 700부

 

태안화력은 7,8 호기 건설이 한창입니다. 시운전은 내년 3월에 예정되어 있는데 회사는 신규정원 증원계획이 없습니다. 총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부의 다른 사업소에서 충당하려고 합니다. 현장이 부족인원과 업무과중으로 시간외근무가 판을 치고 있는데 충원은 하지 않고 오히려 부족인원을 증가시켜 그 고통을 현장에 전가하려 합니다. 이제 인원이 없으면 사업도 없어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회사의 잘못된 사업에 끌려가서는 안됩니다. 태안에서 신규적정정원 확보와 부족인원 충원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콘크리트 바닥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지들이 중식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합의 투쟁방침에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열기을 투쟁으로 전화시켜 현장의 고통을 덜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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