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35
글쓴날 : 2004-10-29 11:17:10
글쓴이 : 해복투 조회 : 1394
첨부파일 : 당진,태안.jpg (173571 Bytes)
제목: 순회투쟁 5일차(당진, 태안화력)
 

29일로 예정되 있던 당진화력 출근 선전전은 퇴근 선전전으로 대체 되었다.
5,6호기 건설로 인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해복투 유인물을
받아가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욱 열심히 투쟁해달라는 의미로 투쟁 구호를
외치며 나가기도 하였다. 1시간에 걸친 퇴근선전전을 마친 해복투는 다음날
출근선전전을 위해 태안으로 이동하였다.

태안 출근선전전은 아침 7시 10분경부터 시작되었다.
새벽 두시까지 31일 집회를 독려하기위해 지부조합간부들은 분주하였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부 조합간부들이 동참해 주었다.
작은 실천들이 축적되어 민주노총 하반기 총파업은 성사될것이다.
그초석을 11월 3,4일 시행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압도적으로 가결시키자!
"비정규직 철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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