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가칭) 비정규 악법 폐기! 로드맵 분쇄! 전국 현장 공동투쟁단 1차 결성회의 결과

해복투 2006.04.08 조회 수 2066 추천 수 0
(가칭) 비정규 악법 폐기! 로드맵 분쇄! 전국 현장 공동투쟁단 1차 결성회의 결과




* 일시: 2006년 3월 18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민주노총 회의실  

* 참석: 전해투(울해협, 공해투, 대한항공해고동지회, 사회보험노조 해복투, 대교학습지해고자, 택시해복투, 부양해복투), 금호타이어 현장의힘, 기아현장의힘, 광주지역선봉대, 학사정연, 노힘, 철폐연대, 이윤보다 인간을, 산재노협, 사정연, 버스협의회, 도시철도현장회, 금타, 기아차, 영화노조, 대우차, 노동해방택시연대, 당건투(이상 25개 조직 30명 참석)

        

<보고사항>




- 공동투쟁단 제안배경, 전해투 위원장 보고




- 자료 참조  




- 제안서 배포 등 회의조직화 : 전해투 단위해복투 단위와 현장조직 등 35개 조직에 제안, 18개 단위에서 회의진행 확인, 9개 단위가 공투결성되면 참가하겠다는 입장.




- 울해협 논의과정 보고 :  지역에서 제안이 늦어지면서 전해투 제안과 울해협 제안서를 조직했다. 단위는 지자체 비정규직 노조, 현자 민투위, 미포 현장의 소리, 해복투, 효성 해복투, 중공업 원하청, 회의는 공식적인 지역 공동투쟁단 회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간담회로 진행하고 이후 다시 조직하기로 함. 현자 민노회에서 차기중집에서(3/20) 결정하겠다. 현자 현장투 등도 3/20-21일 회의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사무국장이 보고한대로 현장단위는 중공업 청년노동자회, 미포 현장의 소리가 조직적 논의를 통해서 참여를 결정한 상황임.




- 기타 현자 전주공장 현장동지회 동지들이 총회를 통해서 공동투쟁단에 결합하기로 결정함.




<논의안건>




1. <전국현장공동투쟁단> 구성에 대한 건 - 명칭/체계/운영 방안 등




(1) 명칭




원안으로 제기된 <비정규 개악안 폐기! 로드맵 분쇄! 전국현장공동투쟁단> 에 대해서 이후 본희의 통과 이후에도 고려하여 비정규 악법 폐기로 수정하는 것으로 제출됨.

  

결정사항 : 비정규 악법 폐기! 로드맵 분쇄! 전국현장공동투쟁단으로 결정됨.




(2) 체계 및 운영방안




- 원안의 일부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고 아래와 같이 결정함.




- 기조 부분은 1) 비정규 악법과 로드맵의 분리 대응이 아닌 하나의 대응으로 투쟁을 조직, 2) 현장을 중심으로 투쟁을 조직하고 이를 위해서 현장조직 간의 공동투쟁 강화를 조직하는 것을 과제로 함. 3) 총파업 시기 전국적, 지역적 선봉대의 역할을 담당, 4) 전국현장공동투쟁단은 제안서에 동의하는 투쟁하는 사업장 노조, 현장조직, 정치조직, 노동단체로 구성한다. 다만 개별적 참여자는 지역 실천단에 결합하여 실천하는 것으로 정리함.




- 체계 부분은 대표자회의, 지역투쟁단, 집행위원회를 두는 것으로 한다.




- 대표자회의는 지역별 대표자로 구성하기로 하고, 주요 투쟁을 결정할 시에는 전체 대표자회의를-모든 참여조직-개최하는 것으로 한다. 경과조치로 1차 대표자회의는 발대식을 겸해서 진행하므로 전체대표자들이 참석하는 회의로 진행한다. 대표자회의는 투쟁단의 주요 사업을 결정하는 단위이다.




- 지역투쟁단은 전국투쟁단의 가장 중요한 실천단위이다. 지역은 광역으로 구분하되 수도권과 대전·충북은 세분하되 지역 동지들의 판단과 결정에 따른다.




- 집행위원회는 집행위원장과 재정, 조직, 선전 등의 역할의 분담을 하며, 지역별 혹은 각 참여조직에서 파견된 동지들로 구성한다. 집행위원은 상임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경과조치로 일단 전해투 위원장 이호동 동지가 임시 집행위원장을 맡으며, 일단 파견이 결정된 동지들을 중심으로 하여 26일 전국노동자대회, 전국현장공동투쟁단 발대식 및 조직화 사업을 진행한다.




2. 당면 투쟁사업 건




- 제안서에 제출된 전국순회투쟁은 비정규 악법과 로드맵 분쇄 투쟁을 선전하는 자리이며, 전국현장공동투쟁단의 결성과 지역 조직화를 위한 방안이다.




- 전국현장공동투쟁단의 발대식을 3월 26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시점에 맞추어 진행하고, 이 날 1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한다. 대표자회의를 바탕으로 하여 순회투쟁 준비를 보강하여 3월 28일 순회투쟁에 돌입한다. 구체적인 준비는 집행위원회가 담당한다.  




3. 재정 확보 방안 건




- 안으로 3가지 안이 제출되었고, 결정사항은 결성(참가) 시 10만원을 분담금으로 납부하며, 주요 사업 시 분담금을 추가로 납부한다.




4. 기타




(1) 지역별 /조직별 상황에 대한 보고    




학사정연(참여 결정), 노힘(참여결정), 전해투, 공활 연대(논의중), 철폐연대 (3/20일 결정), 이윤보다 인간을(논의예정), 학습지 해복투(대교해고자 개인자격참가)/ 버스 협의회(논의예정)/도시철도 현장회(운영위동의상태)/대항항공 해복투(논의예정) 금호타이어 현장의 힘 (3/20일 논의)/ 광주전남 지역선봉대(논의예정) 대자 모임(논의예정) 영화노조(개인참여, 논의제안예정) 기아 현장의 힘(3/26일 중앙위논의예정)/ 당거건투(참여결정)




- 이후 적극적으로 참여조직을 조직하기로 함.




(2) 전해투 대표자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보고




- 전해투 대표자회의에서 노사정 대표자회의의 재가동과 관련하여 한국노총에 대한 타격투쟁이 재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상)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분노의 함성 06-4호 [4면 ①] <해고자의 글> 이제는 반격이다! 해복투 2006.12.04 1644
94 분노의 함성 06-4호 [2면, 3면] 9.4 파업 관련 징계자 현황('06. ... 해복투 2006.12.04 8102
93 분노의 함성 06-4호 [1면 ②] 11.30 비정규직악법 국회 날치기 통... 해복투 2006.12.04 1978
92 분노의 함성 06-4호 [1면 ①] 부당징계, 조합원의 힘으로 철회시키자! 해복투 2006.12.04 1742
91 [태안화력지부 출근선전] 11.24(금) 해복투 2006.11.25 1574
90 [호남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4(금) 해복투 2006.11.24 1842
89 [본사지부 중식선전전] 11.23 (목) 해복투 2006.11.24 1690
88 [당진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3(목) 해복투 2006.11.23 1592
87 [하동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3(목) 해복투 2006.11.23 1693
86 [서천화력지부 중식선전전] 11.22(수) 해복투 2006.11.22 1669
85 [삼천포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2(수) 해복투 2006.11.22 1666
84 [울산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1(화) 해복투 2006.11.22 1617
83 [보령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2(수) 해복투 2006.11.22 1544
82 [일산복합화력지부 중식선전전] 11.21(화) 해복투 2006.11.21 1788
81 [인천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1(화) 해복투 2006.11.21 1627
80 [영남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0(월) 해복투 2006.11.20 1544
79 [영흥화력지부 출근선전전] 11.20(월) 해복투 2006.11.20 1819
78 [공지] 분노의 함성 06-3호 배포일정 해복투 2006.11.20 1601
77 분노의 함성 06-3호 ④-2 노동조합은 김주헌 대의원 동지를 반드시... 해복투 2006.11.20 1915
76 분노의 함성 06-3호 ④-1 이제 남동본부 차원의 대중투쟁이 필요하다. 해복투 2006.11.20 1526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