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선전전]

발전노조와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 선전전 모습

 ▲ 선전전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태환 발전노조 위원장

 ▲ 선전전 모습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태안화력발전소 방문]

** 을지로위원회는 불공정한 ‘갑을(甲乙)’ 관계 해소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이 2013년 발족한 당내 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서 발전소 위험의 외주화 문제 해결, 정규직 전환 점검을 위해 태안화력발전소를 방문했습니다. 강당에서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현장 증언대회'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슴아픈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어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작업하는 곳을 직접 둘러보고 사망산재사고가 발생한 곳에서 열악한 작업환경과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 시간으로 발전 5사 사장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동자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회사 차원의 대책을 10월 국정감사 전까지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태안화력발전소 방문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이학영 국회의원,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이 함께 했다. 

발전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요구사항을 통해 ▲발전 5사는 국민이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 ▲발전 5사는 환경오염방지설비 정규직 전환 통합협의체를 즉각 구성하라! ▲발전5사는 경상정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협의를 즉각 실시하라! ▲산업통산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책임있는 모습으로 에너지 및 노동 존중정책을 마련하라! 등의 다섯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