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DR = 구조조정(?), 2달간의 교육조

대의원 2011.02.14 조회 수 8627 추천 수 0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구조조정을 즉각 철회하라!
전력공급의 위기를 부르는 구조조정을 즉각 철회하라!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추울 때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은 
가난한 서민 대중이다. 우리 발전노동자들은 부족한 현장인력으로 
밤낮없이 힘들게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지만 우리가 생산한 전기가
 이들을 위해서도 소중하게 쓰인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왔다. 

그런데 회사는 '발전현장에 보직을 대폭 축소하고, 강제로 
순환시키겠다'는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또한, 발전회사가 운동선수를 뽑자는 것도 아니면서 
'드래프트제의 도입'은 웬 말인가? 
결국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조직운영이 아니라
 사장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간부, 그리고 간부 입맛에 맞는
 조합원으로 줄 세우겠다는 것이 아닌가?



발전현장이 어떠한 곳인가? 

발전소는 한마디로 시한폭탄이 설치된 곳과 다름없다.
 고온.고압의 증기와 초고압의 전기! 초대형의 고속 회전기기와
 수소가스 등의 폭발성 물질! 언제.어디서 대형사고가 터질지 몰라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그럼에도 회사가 발전현장에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을 밀어 붙인다면
 시한폭탄의 시계는 더 이상 연장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발전노동자를 죽이지 마라!

발전회사는 분사 이후 현장에서 일하는 인력을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그 결과 여러 건의 사고가 터졌고, 그 때마다 발전노동자들은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빼앗겼다. 이런 모든 사고의 근본원인은 
인력부족에서 비롯되었음을 회사도 인정하였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인력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등 다시는 
발전 현장에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회사는 또 다시
 발전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 책상머리식 구조조정을 획책한단
말인가?
 도대체 얼마나 더 죽이겠다는 것인가! 
발전현장에서 노동재해로 죽음을 당해 이 세상을 떠난 영혼들의 
억울한 울부짖음이 들리지 않는단 말인가!



어떻게 전력산업을 올바르게 발전시킬 것 인가?

지난 전력산업 구조개편이 잘못된 정책이었음을 입법부조차도
 인정하고 있다. 회사는 발전노동자들이 전력산업의 주체임을 
인정하고 더 이상 과오로 입증된 정책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잘못된 정책을 빌미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발상을 
하루 속히 거두어 들여야 한다. 

회사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노동통제를 통한 구조조정은 결코 
회사와 노동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진정 전력산업의 공공성과 효율성은 ‘시장형 공기업’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전력산업 통합’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이제 더 이상 발전노동자의 자존심을 짓밟지 마라! 

발전노동자는 석면가루와 탄가루를 비롯한 분진, 고온,
 소음과 진동 등 열악하기 그지없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그럼에도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현장의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발전설비를 내 몸과 같이 돌보며 묵묵히 일해 왔다. 
전문기량을 쌓고 선후배가 기술력을 공유하면서 발전현장을 
지켜온 노동자들이다. 

그러나 회사가 느닷없이 발표한 TDR 구조조정은 발전노동자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설비사고뿐만 아니라
 전력공급의 위기를 자초할 것이다.
 때문에 발전현장의 모든 구성원들은 TDR 구조조정을 반대하고 있다. 
회사는 더 이상 발전노동자를 분노에 사무쳐 치를 떨게 하지 마라. 
더 이상 발전노동자의 자존심을 짓밟지 마라. 



회사는 당장 구조조정을 철회하라! 

회사는 노동재해를 일으키고 설비사고로 전력공급에 위기를 
부를수 밖에 없는 현장의 보직축소와 강제보직순환 및 드래프트제
 도입을 통한 구조조정을 철회하라. 
그리고 현장의 부족인력을 당장 충원하라.
 만약 회사가 이런 비상식적인 구조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우리 발전현장의 대의원 및 활동가들은 현장에서 분노하고 있는 
조합원과 함께 끝까지 저항하며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밝힌다. 




중부본부를 구심점으로 함께 투쟁하고, 함께 승리를 만들자!

유춘민 중부본부위원장과 본부집행부는 회사가 발표한 발전현장의
 대대적인 보직축소와 강제순환이 명확히 구조조정임을 선언하라. 
아울러 조합원의 요구사항을 결의한 중부본부 임시대의원대회 
결정에 따라 투쟁을 조직하고 실천하라.

지난 2011년도 제1차 중부본부 중앙위원회에서는 'TDR 구조조정을
 철회시키기 위해 투쟁과 교섭을 병행한다’고 함으로써 중부본부 
임시대의원대회 결정사항을 실천할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했다. 

중부본부는 회사의 구조조정에 대항한 투쟁의 구심점으로 
우뚝 서서 각 지부와 공조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투쟁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대의원 및 현장활동가들은 그 길에 앞장서 투쟁할 것이며,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1년 2월 8일

           발전노조 중부발전본부 대의원 및 현장활동가 일동


<script> function delete_comment(num) { var next = '%2Fmaybbs%2Fview.php%3Fdb%3Dbr%26code%3Dbbs_free%26n%3D42479%26page%3D243'; var id = '42479'; var url = 'comment.php?db=br&code=bbs_free&mode=delete&num=' + num + '&id=' + id + '&next=' + next; var DelWin = window.open(url,'DelWIn','width=300,height=100'); } </script>
1. 해외연수 : 02-09 - 노조위원장 간담회에서 교육조로 나오는 모든 교대근무자들에게 3박4일 동남아 해외연수 보내준다고 하네요..ㅠㅠ (x)
2. 현장 : 02-09 - 본부위원은 TDR 인정 및 교육조 인정을 하는 분위기 입니다. 현장 활동가 및 지부집행부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강력하게 저항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x)
3. 보령 : 02-09 - 2박 3일 해외연수 그거 비용 얼마나 든다고 그것과 바꿀려고 하는지? 아예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5조 3교대하고 바꾸자고 해야지.. 사실 논리도 되잖아요? 통상 근무는 1년에 휴일이 기본 120정도 되는데, 교대 근무 90일 정도 휴일이잖아요.. 실제 30일 정도 차이 나는데, 여기에 대한 보상은 기껏 자기 개발 휴가 6일(그것도 Overhaul후 시운전 기간은 기간 산정에 포함안함)뿐이잖아요... 금전전인 보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야간 수당은 여기에 대한 보상 아님). 그렇다고 초간 고시등에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업적평가다 뭐다해서 엄청난 불이익을 주잖아요..별 이점이 없잖아요. 그렇다고 회사가 대우해 주는 것도 아니고.노동 조합이 전체 조합원을 대표하고 있지만, 교대 근무자들의 요구를 명확히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유감스럽네요.... (x)
4. 저항 : 02-09 - 중부본부 집행부에서 이미 인정 한 것 입니다. 대의원, 현장 활동가, 지부집행부에서 강력하게 저항해야 한다. (x)
5. 궁금함 : 02-09 - 본 성명서가 중부 대의원일동으로 발표 하려고 했는데, 보령 대표대의원이 반대 했다면서요. 대표대원은 본부위원장 라인이라 반대 했나요? (x)
6. 몇명 : 02-09 - 본 성명서에 동의한 보령지부 대의원 및 현장 활동가 동지들이 몇 명이나 돼 는지 아시는 분? (x)
7. 설명 : 02-09 - 대의원 7명, 현장 활동가 15명, 지부 집행부 전체 일 꺼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지부장에게 전화 해서 물어 보세요? (x)
8. 무명 : 02-09 - 위 설명님 소설을 써라! (x)
9. 나도궁금 : 02-09 - 보령 지부장이 현장순회하면서 강력히 저항하자고 하는데 대의원 겸 지부부위원장 왜 미래성장팀에 갔나요?? 정말 미스테리 합니다... (x)
10. 쪼끼 : 02-09 - 투쟁지침 5호에 보면 조합간부 대의원 투쟁쪼끼 착용이라고 하던데 제 눈에는 입는사람 거의 없는거 같은데...지부장님 조합간부 대의원 쫌 챙기시지요 (x)
11. 너도궁금 : 02-10 - 위 10번 나도 궁금님 부위원장 미래성장팀 가서 복지관련 일 하고자 1개월 파견 (x)
12. 마지막깃수 : 02-10 - TDR...진정으로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5년도 남지않은 사장과 경영진들한테 왜 우리 중부발전의 50년 미래를 걸어야 합니까? 답답합니다. (x)
13. 문제점... : 02-10 - 1. 한사람이 한달은 교육조 한달은 지원조로 나간다...그럼 교육조에 들어가지 못하는 남은 사람들은 2년동안은 교육을 못받는다...? 2. 2박3일이나 하루짜리 교육도 지겨운데...한달내내 교육을 받는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그리고 그런 시스템이 마련 되있나? 3. 자기계발은 없어지는것인가? 5. 설연휴에 그럼 어떻게 되는것인가 지원조가 근무 서주나? 일근이라 쉴거 같은데 그럼 교대만 죽어라 명절에 일해야되나? 4. 정말 현장에 지원이 필요할때는 나이트 때이다.(복합) 기동정지를 계속하니 그때 트러블이 많다..그럼 지원조는 항상 나이트 출근인가? 5. 교육조 지원조 안빼고도 교육잘받고 지원 잘받았는데...그럼 예전과 딱히 변한게 없는데 이 조직 개편은 무엇을 위한.. 누굴 위한것인가? 사장 공적쌓기가 아닌가? 6. TDR이 앞으로 있을 사업때문에 인원이 필요해서 하는것이라면 한수원으로 100명은 왜 보낸다고 수락했는가? 6. 마지막으로 이런 문제점들을 누군가 속 시원히 말이나 해주고 개편하는것인가? 7. 타 발전소 예를 들면서 줄인다는데...따라하기식 탁상공론은 언제까지 할것인가? 맨날 따라해서 타발전소를 이기겟는가..이기려면 더 줄여야지..그리고 좋은건 안따라하고 왜 맨날 이런것만 따라하는가? (x)
14. 더 큰 TDR : 02-10 - 발전사 통합으로 중복인원 축소하면 더 나은 TDR이 될거같으디 5개사 사장을 하나로 쭐이고 그 이하 중복 인력과 부서들 다 쭐이는게 훨씬 낫지 않나? 이런건 중학생만 되도 알겟네 (x)
15. ㅋㅋㅋ : 02-10 - 동남아 해외연수가서 멀 배웁니까? 하다못해 일본 발전소나 일본에있는 터빈제작사라도 보내줘야 해외연수지... 유럽 미국에 있는 발전소 터빈제작사 정도는 보내주시는거 맞죠? 그래야 TDR이죠 (x)
16. 선배 : 02-10 - 춘민아~ 투쟁배치를 못하면 협상이라도 잘해야 하는데~술독에 빠져 협상을 했는지~~교대근무자들 교육조에 2달간 나오는 것 벌써 합의해 주고 교육내용 가지고 노사협의회를 하고 있으니 원~~그러니 현장에서 당신을 짱구라고 하는거야~~~정신 똑바로 차리고 특별 노사협의회에서 집행부가 아닌 유능한 인재를 공모해서 다시 원점에서 해라~ (x)
17. 한수원 : 02-10 - 있단짓만 하면서 왜 한수원 못가게 막고 지랄이야!! (x)
18. 무명인 : 02-10 - 어떤놈들이 춘민이 찍어줘서 이모냥 이꼴이냐 한심하다. (x)
19. 한느거보니 : 02-11 - 아니 뭐 대책은 없고 TDR 수긍해주고 그에대한 대책만 있다고? 장난하냐? 아니 뭐 자체를 부정해야지 뭐하는거야 MB잘하는거 따라해보라고!! (x)
20. 공석직무투입 : 02-11 - 교육지원조 10명, 발전지원조 10명 만들어 ~발전지원조는 제어실, 현장 운전원 교육 및 업무지원과 공석 직무 투입 (교육, 출장, 병휴, 결원 등) 한다고 합니다. (x)
21. 지랄 : 02-12 - 교육지원조고 . 발전지원조간에 직원 결원 생기면 즉시 없어질 보직 아니냐 즉 다시 말해서 교대 근무 인원을 줄인다는 얘기다 . (x)
22. 뻔한걸... : 02-14 - 뻔하다 하지 못한다... 답답하기만 하다... (x)

7개의 댓글

Profile
속보인다
2011.02.14

ㅎㅎ 중부본부의 민주노총 좌빨세력들의 현장권력쟁취투쟁이 시작되었구나 ㅋㅋㅋ

제넘들이 집행하면서 개판쳐놓은 똥치우느라 고생하는 춘민이는 이념과 정파가 다르다고 죽이려고하고...ㅎㅎㅎ

결국 발전노조를 망조들게 만들고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만들 좌빨놈들의 종파주의노조활동을 보고있자면

재밌기도 하닼ㅋㅋ

춘민아 ~ 개도안물어갈 본부장자리 좌빨 떨거지들에게 줘버리고  편하게 살거라 ㅎㅎㅎ

형아가 중부기업별노조 만들어  좌빨놈들 싹 쓸어버리고 정파와 이념으로 관료화된 노조를 조합원에게

돌려줄터이니 ㅎㅎㅎ

 

 

Profile
노노갈등유발자
2011.02.14

발전노조 중부발전본부 대의원 및 현장활동가 일동이라고 써놓으면 모든 대의원과 활동가를 지칭하는 것이다.  전체의 뜻으로 포장하려고 잔대가리 좀 굴렸구나 ...대의원 누구냐/ 현장활동가는 누구냐? 실명을 써다오

나도 대의원이자 현장활동가이지만 너희들의 글에 찬성한적 없다. 고로 주둥아리 논리 펴지 말고 일동이라는 단어를 삭제하라

 

왜냐구? 성명서를 띄우는 너희들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하뇌동하는 똘마니들은 뭐가뭔지 잘 모르겠지만 주도하는 또라이 몇녀석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너희들이 과연 내년선거를 떠나서 순수하게 조합원만을 위해 하는 짓인지?

 

유춘민본부장은 무엇하는가? 저들의 실명을 조합원에게 공개하고 저들의 숨겨진 실질적 요구에 따라 총파업에 돌입하라! 저들은 총파업이라는 말도 성명서에 꺼내지 못하면서 집행부깨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왜냐하면 총파업에 대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또한 "투쟁하지 않는 집행부"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차기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도 보인다. 

 

개가웃을 일이다.  2009년 신입사원임금삭감, 선진화에 따른 인원감축(구조조정)을 결정할때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전집행부세력들이 그것을 시행하는 현재에 와서 자신들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척 조합원을 위한답시고 쇼를 한판 벌이고 있다. 더러운 책임넘기기이고 전형적인 발전노조의 정파싸움 방법이다.

 

전부가 아니면 전무를 택하는 것이 옳은가? 차선을 택하는 것이 옳은가?

에 대한 물음에 정파적 이해관계가 끼어들면 조합원이야 어찌되건 "전부가 아니면" 파업하라고 대책없이 요구해대며 반대파 집행부가 조합원으로부터 버림받기를 원한다.

 

고로 유춘민본부장은 총파업선언과 동시에 사퇴하라 그리고 총파업을 저들 중 권력에 미친 몇몇 또라이들이 이끌도록 하라

현재 현장상황을 볼때 파업실패는 자명한일!!!

주둥이로만 강성노릇하게 하는놈드릐 실체를 까발리고 파업실패로 인한 조합원의 처절한 아픔을 저들에게 책임지게 하라

어차피 저들은 조합원을 일부러라도 피흘리게 하고 그 분노를 조장해서라도 조직하고 혁명을 꿈꾸는들 아닌가?

 

%%  유춘민본부장의 빠른 사퇴를 바랍니다. 그 결단이 오히려 조합원들에게 박수받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투쟁을 하되 현장 상황을 고려할 줄 알고 타본부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을 위해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본부장님의 사퇴 이후 저들의 총파업으로 인해 조합원은 다시한번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성명서의 대의원,현장활동가일동(?)들은 반드시 실명을 밝히고 총파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도록 하시오 투쟁하라고 성명서를 쓰면서 일상적 투쟁으로 구조조정이 막아질거라 생각하지 않겠지요? 당신들이 원하는 것은 총파업으로 인한 현장조합원 고통가중과 그로인한 유춘민집행부의 재기불능을 바라고 있지 않소?

 

마지막으로 2009년 인원감축(구조조정)안이 이사회에서 통과되고 확정될때 당신들은 무엇을 했으며 왜 막아내지 못했소? 이사회 통과되자 큰소리 몇번치고 집회몇번하고는 책임을 다한듯 은근슬쩍 넘어가지 않았소? 그때 목숨걸고 막아냈다면 지금의 고통은 없었을것 아니오?  합의안했네, 투쟁했네 뭐했네 주둥아리 투쟁하지 말고 결과론적으로 당신들 부터 *잡고 반성하시오 %%

Profile
소설
2011.02.14

위 노노갈등님 소설을 쓰세요?

Profile
춘장대
2011.02.14

중부 참 재미 있어, 대의원 및 현장활동가 일동으로 성명서 발표를 했는데,

현 중부본부 집행부가 구조조정이라고 안하는 모양이지요?

Profile
신인천
2011.02.14

신인천은 구조조정 하고 있는데도 본부장이고 지부장이고 아무 말이 없다

막아내지도 못할 위인들이긴하지만......씨벌@

Profile
형이야
2011.02.15

혹시 중부성명서에 희복이도 포함되어있남요?

그사람 믿을사람 못되는디

Profile
보령인
2011.02.15

위 형이야님 중부 성명서에 희복이가 왜 나오고, 하는지? 님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런식으로 열심히 하는 지부장 까지 말고, 직접찾아가서 대화좀 해보시지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42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해선 안 된다. 숲나무 2022.05.17 35 0
341 새 책! 『개념무기들 ― 들뢰즈 실천철학의 행동학』 조정환 지음 갈무리 2020.11.29 251 0
340 초대! 『개념무기들』 출간기념 저자 강연회 (2020년 12월 19일 토 오후 3시) 갈무리 2020.11.30 247 0
339 [중부발전 퇴직자 필독] 퇴직소득세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해 보세요! 이대택 2020.12.01 551 0
338 새 책! 『클라우제비츠와의 마주침 ― 전쟁론과 클라우제비츠는 한국에 어떻게 수용되었는가?』 김만수 지음 갈무리 2020.12.23 245 0
337 조합비 인하 4 해고자 잡는 대의원 2021.02.22 579 0
336 내놔라 내파일 운동에 동참합시다. 기억하라 2021.01.24 306 0
335 새 책! 『근현대 프랑스철학의 뿌리들 ― 지성, 의지, 생명, 지속의 파노라마』 황수영 지음 갈무리 2021.03.28 214 0
334 윤석열 정권과 노동조합의 과제 숲나무 2022.05.25 48 0
333 6.1 지방선거 보수양당정치 타파 민주노총 위원장 호소글 숲나무 2022.05.26 42 0
332 초대!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출간 기념 역자 염인수 강연회 (2021년 7월 26일 월 오후 7시) 갈무리 2021.07.14 73 0
331 새 책! 『대서양의 무법자 ― 대항해 시대의 선원과 해적 그리고 잡색 부대』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1.20 49 0
330 [당선인사]조합원과의 약속을 꼭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17 110 0
329 초대! 『예술과 객체』 출간 기념 그레이엄 하먼 전 지구 인터넷 화상 강연회 (2022년 4월 17일 일 오후 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3.17 43 0
328 보수양당말고 진보단일후보로 2 숲나무 2022.05.20 45 0
327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실과 거짓 숲나무 2022.05.24 33 0
326 전쟁을 부추기는 자본주의 패권주의를 멈추어라 숲나무 2022.05.28 37 0
325 조합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참여 부탁 드립니다. 조합의번영 2022.05.29 39 0
324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는 민영화 종합 선물세트 숲나무 2022.05.31 43 0
323 중부 1 소구이 2021.04.10 48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