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보니 참 중앙이 하는 짓이 어이가 없네요.

신입직원이 절 보고 묻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냐구요...

한전산업개발 직원이 왜 비정규직이냐구 묻는데 답변을 못하겠네요...

그 옛날 우리가 서슬퍼렇던 시절에 민영화 반대 투쟁과 파업을 치루던 시절 한전산업개발로 이직한다던

선배가 우리를 쳐다보며 미련한 놈들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투쟁이 밥먹여 주냐고...

그런데, 그렇게 편하게 살던 놈들 이제 와서 무임승차시켜준다고 하니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제 발전노조를 떠나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 그 어떤 노동조합도 가입하고 싶지 않네요..

그나마 의리로 버텨온 세월... 이렇게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니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