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전에 발전사업 허가내준다고 하는데...

흠.. 2017.08.22 조회 수 2231 추천 수 0

-대선공약, 2030년까지 관련 비중 20%…한전참여 부가피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원전 축소 내지 폐지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한국전력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진출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주목된다. .....................................


결국 이렇게


정부가 한전 발전사업 허가해줄거면서 발전은 왜 분리했는지 모르겠네요..


한전 발전사업 허가시 발전공기업의 입지는 어찌 될것이며 발전사 통합개편 같은 시나리오는 머나먼 얘기인가요?


물론 신재생에 한해서라고 하지만 걍 기분이 좀 그렇네요...


차라리 분리시킨 발전공기업이나 재통합해서 그대로 신재생이든 뭐든 추진하면 더 좋을거 같은데...



1개의 댓글

Profile
태양광
2017.08.25
소규모 태양광 사업 운영 중이거나 신규 진출하려는 사업자들도 굉장히 민감해 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허가 규제에 묶여 사업부지 구하기도 어렵고 한전계통연계비도 굉장히 부담인데...공공기관이고 자기네 선로 쓰는 한전하고 원가 경쟁이 안됩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02 발전민영화에 이어 판매부문 민영화까지 숲나무 2022.07.23 56 0
5401 영국 공공부문노조가 반발하는 이유는 숲나무 2022.07.22 28 0
5400 초지일관 보수양당 숲나무 2022.07.20 26 0
5399 기다릴만큼 기다렸나? 숲나무 2022.07.19 42 0
5398 CPTPP라는 초신자유주의 숲나무 2022.07.19 31 0
5397 CPTPP 문제점과 노동자민중의 과제 숲나무 2022.07.18 27 0
5396 지구가 불타고 있다. 숲나무 2022.07.15 37 0
5395 민자발전 정유사 횡재세 도입 서명운동 숲나무 2022.07.14 44 0
5394 기가 차다 ! 숲나무 2022.07.13 58 0
5393 윤석열대통김건희영 숲나무 2022.07.11 59 0
5392 풍요롭고 평등한 세상 숲나무 2022.07.10 36 0
5391 대지는 많이 메말라 있다 숲나무 2022.07.07 37 0
5390 34도 더위를 뚫는 6만5천의 노동자들 숲나무 2022.07.07 33 0
5389 대중은 진보하는데 진보정당은 숲나무 2022.07.06 30 0
5388 임금이 올라서... 숲나무 2022.07.04 61 0
5387 우리는 살고 싶어서 7.2 전국노동자대회로 간다 숲나무 2022.07.02 32 0
5386 한전 및 발전민영화 방법 예상 시나리오 싫어싫어 2022.06.29 95 0
5385 새 책!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 류하이룽 편저, 김태연·이현정·홍주연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4 0
5384 초대! 『들뢰즈 다양체』 출간 기념 서평회 (2022년 7월 2일 토 오후 4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2 0
5383 드디어 발전소 민영화 위한 밑작업... 시작 날씨 2022.06.27 8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