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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계통 직원들의 고충은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다.

힘들어요 2019.02.17 조회 수 2465 추천 수 0
최근의 컨베어 사고로 인해 연료설비 안전시설 설치등으로
발전사 연료설비 담당자들의 업무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모든일에는 절차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에 허덕이면서 치하는 고사하고 연일 비상식적인 압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하는 정원이 늘지도 시간외 수당이
추가로 배정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어떤 상태이겠습니까?
출근하면 일에 허우적거리면서 압력에 시달리다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로 퇴근합니다.
발전노조 위원장님께 이 고충을 한번 살펴보시고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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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복직
2019.02.19

발노는 관심없어요...

요즘은 해고자들 복직시킨다고 우원식이하고 짜고 압력넣는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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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2019.02.19

해고자 복직해야죠

격무에 허덕이는 조합원도 신경써주시란 애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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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의 진실
2019.02.19
@외면

문제는 해고자들 해고 사유가 법원 확정판결까지 받은 본인과실인데, 이걸 복직시켜주면 편법 채용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발노 말마따나 발전산업 민영화 반대때문에 해고된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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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2019.04.30

컨베어 갤러리에도 수십억들에 물분무 분진저감을

한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닐까요?

도대체 그 많은돈 어디서 나온답니까?

노동조합도 감시기능을 작동해야 하는거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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