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노조가 나쁜것인가?

동서의경우 발전노조의 주장처럼 사측이 주도권을 잡고 개입한 경우는 잘못된 것이라보지만

자주적으로 만드는 노조라면 거기다 합법적인 노조라면 기업별이 뭐 어떻단 말인가?

그리고 이종술이가 무능한것은 남부의 조합원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진데 기업별 들먹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말들을 늘어놓는구나(무능한것은 무능한것이고 기업별은 기업별이다)

기업별=어용이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로 기득권, 밥그릇사수하기 위해 조합원을 팔아먹지말라

 대한민국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기업별노조가 모두 어용인가? 산별노조는 모두 민주인가?

형태에 따라 민주노조가 된다면 세상에 민주노조보다 쉬운것이 있을까?

형태가 어떠하든 조합원은 안중에 없고 몇몇 상왕들의 출세를 위해 외부단체 눈치보며 이념적 정파싸움만 일삼는 지금의 발전노조보다는 나을것이다

이왕이면 발전노조체제에서 진정 조합원의 실리를 해결하는 실력있는 남부본부가 되는것이 가장 좋겠지

그런데 이종술을 보면 발전노조에 정나미가 떨어진다....무능력한데다가 회계부정에다가 앞에서는 화합 뒤에서는 동지를 감시하고 뒷조사하는 부도덕한 집행부가 정파의 이익을 위해 자리지키기에만 열중하고 있으니......

남부가 기업별을 추진한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것인지 정말 고민된다. 이런 고민을 누가 만들어 준것인지

이종술집행부는 뒤를 돌아보고 반성하길 바란다

남의 뒷조사나 하지말고 본인들의 뒷조사(?) 부터 하길바란다

힘들다고 말하며 문제해결을 요구하면 사측이냐 어용이냐 겁박하는 집행부

무능력한것을 무능력하다고 말하면 기업별추진을 위한 사전작업이라 말하는 집행부

결국 자신들이 잘못한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것이 조합원, 지부장, 회사 탓이라 하는 집행부

사퇴하라고 하면 누가해도 이렇게 밖에 못한다고 뻔뻔하게 우기는 집행부

남부본부 역대집행부중 조합원을 가장 분통터지게하는 최악의 무능한 집행부

그러나 조직잡기, 밥그릇챙기기에는 가장 유능한 집행부

이것이 이종술집행부 너희들의 현주소다

"사측의 개입이 없는 자주적으로 만드는 노조라면 기업별도 괜찮지 않은가"

하동지부장이 작년말부터 올초까지 줄기차게 현장을 다니며 한말이다.

공교롭게도 동서사측이 발전노조에 항복한 후부터 현장에 오지도 않고

기업별이라는 말은 아예 입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하동조합원이라면 위의 사실이 거짓이 아닌것은 알터...

하나 더 기업별이 좋은지 산별이 좋은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회사가 기업별로 가기를 원한다면 그 이유는...

민주노조를 주창하는 발전노조에서 조합원이 토론 할수있는 장을 마련해야지

수성하기에 바빠서 뭔 민주노조가 되것소

기업별이던 산별이던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당신의 마음이 중요한것을....모든것은 조합원이 결정해서 하면 될것을

그리고 남부본부장 지부장 감시행시를 물타기 위한 작전인가..대단하다 남부본부장

동서도 사측의 기업별 추진시에 동조하는 지부장들을 출장까지 끊어주면서 지원해줬고 현재 남부 역시 비슷한 움직임이 보이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닐런지 지부장들이 본부집행부랑 등돌리고 자기 지부만 챙긴다는 명분으로 나가버리면 결국 제살깎아먹기 하는거 아닌가? 본부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은데

지금 무조건 본부집행부 깎아내리기 할 때가 아닌 것 같소만 서로 화합해서 난국을 잘 이겨야 하 지 않겠소.

화합을 말하면서 뒷구멍에서는 지부장들 뒷조사하고 감시하는 위원장을 신뢰할 수 있겠소?

화합을 말하려면 먼저 이번 지부장 감시 사건에 대한 충분한 사과가 선행되어야하지 않겠소?

뺨때려놓고 사과한마디 없이 잘해보자고 하는 도둑놈 심보가 제3자가 봐도 괘씸한데

지부장본인들은 어떤 심정이겠소?

본부집행부깍아내리기??????  사실을 그대로 말하면 깍아내리기인감?????

그대의 말대로라면 무능력한 쥐박이도 무조건 깍아내리기 하지말고 모든 국민이 화합해서 북한의 도발과 적들로 인한 경제난국을 잘 이겨야 하지 않겠소

본부장이 지부장들 무슨 뒷조사를 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실 남부 하동지부장을 포함한 일부 남부 지부장들이

의도적으로 본부장을 따돌리고 수작을 부리고 있음을 알만한 사람은 안다.

의도적인 분파 행동을 막지 못하는 본부장의 능력을 탓할수는 있지만

애초부터 본부장을 인정하지 않고 행동하는 일부 지부장들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본부장에게 보고도 없이 몰래 본사에 들러 회사와 수작을 부리는 일부 지부장들의

행태를 먼저 보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본다.

지부장들이 본사에 보고도 없이 들리는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

무슨 감시에 해당한다고 거품불고 난리 치는지 모르겠다.

특히 하동지부장 뭐 묻은개 먼저 성낸다고 가관이로다. 

선출직 지부장이 보고하고 본사를 가야한다?

어허 권위주의, 관료주의의 표상이로구나

수작? 무슨수작인지 증거를 대고 사실을 밝혀라

재첩국 너야말로 수작부리지말라...아무리 이종술의 입장이 난처한 지경이더라도 아니면말고식은 해선 안된다

무능한 이종술을 지키기위한 몇몇 똘마니들의 정성이 기특하긴 하다만 아닌것은 아닌것이고 무능한것은 무능한것이다

우찌됫든 감시하고 뒷조사한것은 무슨 이유로도 용서될수 없다

특히 민주노조에서 말이다

전집행부 흠집내기?

조합비를 몇천만원이나 흥정망청 술값으로 쓴 것을 지적한것이 전집행부 흠집내기 인가

많고 적음을 떠나 이종술 지부장시절에도 그런 내용이 있어 둘다 똑같다고 하나

한명은 쓴 돈을 다시 조합비로 입금하고 한명은 대의원대회에서 면제부를 받아 토해내지 않았다.

면제부를 준 본부대의원들은 왜 조합원의 피같은 조합비를 돌려 받지않았나?

쌍요로 호로새끼들

좆도 아닌것들이 손가락은 달렸다고

이젠 전집행부 핑계까지 나오는 구나

재밌는 남부본부얌 ~ ㅋㅋㅋ

종수리는 1억원 간이영수증, 4백만원 술값,  미니는 1천만원 술값이 문제였지

둘다 중앙회계감사위원회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

결과가 나오기전에 종수리는 4백만원 술값 물려내고 1억 간이영수증은 아무문제없다고 배째라하고 있지

그도 그럴것이 법에서 횡령은 아니라고 보장해줬거든 ㅋㅋㅋ 앞으로 발전노조 간이영수증 팍팍써도 됨

룸싸롱가서 100만원 써도 중국집 간이영수증으로 해결하면됨...ㅋㅋㅋ 참 쉽죠잉~

웃긴건 미니는 종수리의 술값을 문제삼은게 아니고 1억간이영수증을 문제삼았는데 뜬금없이 종수리가 술값4백만원을 토해낸거야...아마도 자기가 미니에게 술값을 문제삼았으니 토해냈을거고 간이영수증은 문제없다는 뜻이겠지

미니도 천만원 술값 중앙회계감사 결과에 따르겠다고 배째라 하고 있지

근데 미니는 간이영수증은 없었나봐...종수리가 걸고 넘어가지 않은거 보면

어짿든 재밌는건 발전노조회계규정 어디에도 노래방 , 간이영수증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는 것이지

고로 두놈다 무죄!!!! 두놈다 법으로도 어떻게 할수  없다는 거지.....종수리나 미니나 둘다 잔대가리는 잘 돌아가는 놈들인것 같아

요 두놈은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아직도 그런 규정을 만들지 않고 있는 발전노조는 뭐야?

게시판 작업을 한다고 생각되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사실을 알리면 될 것을...

게시판 작업하는 거 하나 제대로 대응 못하는 분들이 사측을 상대로 뭘 할 수 있다고 하는지...

능력이 없으면, 조용히 물러나면 될것을...

뭐 그리 말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