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이없는 일을 보지만 피케팅만으로 투쟁했다는 소식...

정말 어처구니 없다.

그것만으로 투쟁이 되고

아웃소싱이 저지만 된다면 세상 살이가 이렇게 팍팍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투쟁의 결과라고 하니 믿을수 밖에 있나.

그렇게 38일을 믿었고 그렇게 10년을 아직도 믿고 있다.

 

피켓을 들고 항의 방문을 하니 그런데 결론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네.

그렇지만 믿어달라고 하네.

 

무엇을 믿을까?

니미랄,

그래도 발전노조이네.

우리가 지켜온, 하지만 이젠 무엇이 있는가?

동지는 간데 없도, 깃발만 나부껴.................................................

 

그래도 투쟁이라고 한다.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지

우리들 동지들이 그렇게 만만한지.

 

투쟁 보고서라고 올린 것이

피켓만들고 대안은 없다.

화학이 봉이냐고. 니들이 봉이다.

대안은 간데 없고 염장질만 하고 있다.

화학직군 봉이로쎄

발전노조 투쟁으로

아웃소싱 달성할쌔............

 

이렇게 표현할까?

집행부야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조합원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 좀 하세...

야간근무 들어와서 열받아 한자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