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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노조의 책임 떠넘기기

빙신 발노 2019.01.09 조회 수 1969 추천 수 0

안전사고 난 걸 가지고 비정규직 정규직화랑 어떡하든 엮어볼라고 발악하더니, 직원들이 반발을 하니 이젠

갑자기 도덕군자 나셨네...

동의하지도 않는데 지들이 대표인양 셀프사과에 기자회견에 생지랄을 하더만...

이젠 지들은 암것도 안했는데 회사랑 기업노조 애덜이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책임 떠넘기기 급급하구만...

왜 이제 똥줄 좀 타시나... 잘하면 이참에 니들 조합 아예 없어지겠더라...

현장에 분노가 장난 아니더만... 요즘 애들은 결과의 평등보다 과정과 기회의 공정함과 평등을 선호하는데,

한산노조 애들 도와줄라고 발악을 하네... 그렇게 해서 조합원 수 늘리면 뭐하냐...

잘하면 발전노조 간판때고 한산노조 발전산업지부 하지그러냐?

말이야 바른 말이지, 한산이 어떻게 출범해는지는 왜 설명안하냐..

탈황설비랑 운탄설비 운전 전문화 한다고 한전에서 자회사 만들어서 상장까지 할 때는 아무소리 안하더만,

아주 이젠 도덕군자 나셨네...

한전 KPS 애들은 바보라서 가만 있나..

1개의 댓글

Profile
너의 마음 속
2019.01.15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발전회사에서 정규직 되었는데.

니들은 공부도 못해서 하청업체 직원되었는데.

감히 나의 간판의 질를 떨어뜨리는 행위을 해!

나의 노력에 대한 공정성과 하청업체 차이을 두지 않으면 그건 역차별이지


감히 나의 성과물에 가치 떨어지는 일들은 받아들일수 없어~~~


옛날 이야기

IMF전에는 공무원,공기업 찬밥이었고 공무원 되면 조롱의 대상이었다.

앞으로 그 시간 만큼 지난다면 그 이전의 지위로도 갈수가 있다.

그리고 기재부는 김대중 정부시절부터 공공부문의 임금 복지부문을 하향평준화 

시도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이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또 다시 구조조정이 들어 올것이고 그 대상은 바로 ...... 

그리고 현재도 민형화 진행 중이다.

지분율 형태로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정권은 빠뀐다.

우리에게 최악의 경우는  3년 후 자한당이 정권을 잡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나는 상상하고 싶지 않다.

그때 누구에 호소 할 것인가?

그 부당성 그때의 절박함을?


지금 그렇게 무시한 비정규직들이 어떻게 할까?

너의 무시와 멸시가 ......

발전소 비정규직들은 오늘을 꼭 기억할 것이다.

정규직들의 무시,멸시......


어느 드라마 대사 처럼

"내가~~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다"


이렇게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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