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부발전에는 아직도 골품제도가 존재하는가?

신보령 2011.02.28 조회 수 5286 추천 수 0

 

본사에서 들리는 얘기가 중부노조에서
2010년 초급간부 승격자 43명에 대해서는
신입사원들이 현장에 배치되는 시점인 6월까지는
인사이동을 시키지 말라고 했단다.

그러나 회사는 고유의 인사권을 행사하여 3직급 정기이동시
103명중 초간승격자 43명 전원을  2월 25일에 인사이동 시켰다.

노동조합 덕분(?)에 본사에서 승격한  대다수가
조직 구성원들 모두 희망하는 서울 본사와 행복도시에  보직 받았고
보령에서 승격한 18명은 대다수가 기피사업장인 보령에 보직을
받았다.

초간 업적평가부터 승격과 3직급 이동 및 보직임명까지
본사 근무자들에 대한 특혜와 전관예우는 여전하였다.
3P 2020 중부발전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것이다.

중부발전에는 아직도 신라시대의 골품제도인 성골과 진골이
존재하는가?

6개의 댓글

Profile
나원참 별~
2011.02.28

정말 웃기는 짬뽕이로구나!

골품제도인 성골과 진골이라니?

넋이 빠져도 한참 넋빠진넘이구나

본사에서 승격한자 대다수가 희망하는 본사와 행복도시에 보직받았다고?

뭐 보령서 승격한자 18명이 기피사업장에 보직 받았다구?

에라이 넋빠진넘아,

퇴근길에 술한잔 걸치고 가다가 또랑에 코박고 빠져라 이넘아

뭐 본사 근무자들에 대한 특혜와 전관예우가 여전하다고?

야 그럼 네가 본사에 가서 근무해보지 왜 남들을 욕하냐?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힌 나머지 골품제도를 들먹이냐?

이 시대에 아무리 불공평하다고 하더라고 골품제도 들먹이는 건 네넘 뿐이다.

오히려 귀족노조와 일반노조는 들어봤어도 성골과 진골 이야기는 너 밖에 없구나

이것이 중부 조합원들의 현주소라니 안타깝기 그지 없다.

Profile
미래성장
2011.02.28
중부의 코아사업장이라는 보령이 희망이 없는 것 중 하나는 ~~중부의 모든 수익을 보령에서 낸다고 말하면서도 이런저런 큰 공사 후에는 본사에서 복사나 하고 자료나 취합하던 사람들이 포상과 승격을 독식하고 ~~코아사업장에 남는 것은 감사받고 경고 주의 받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번 초간에서도 본사에서 복사 잘한 것과 커피 잘타는 것으로 업적평가를 100점 맞는 웃기는 회사이기에 중부발전에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Profile
원칙
2011.02.28

본사 5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순환보직 시키겠다고 3직급 직원 이동기준에 정해놓고~

 많은 사람들을 누락시키며 인사이동에서 열외 시켰다 .. 특히 경영지원처의 ㄱ씨

Profile
민초
2011.03.01

본사 인사담당부서 잘 읽어보세요.

 원칙을 정했으면, 기준에 충실해야 공정한 것이고 직원들이 보고 배우는 것 입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에도 인사 이동시 원칙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간부인사는 무 원칙,  직원인사는 원칙 이야기 할 것 입니까?

Profile
발령
2011.03.01
<3직급 이동> ▲김현우 감사실 근무 ▲박혁순 Global전략실 근무 ▲이정박 Global전략실 근무 ▲이용우 Global전략실 근무 ▲천정갑 기획처 근무 ▲성영제 기획처 근무 ▲한영복 기획처 근무 ▲고택현 경영지원처 근무 ▲신재필 경영지원처 근무 ▲윤미라 경영지원처 근무 ▲ 박계현 경영지원처 근무 ▲김재형 경영지원처 근무 ▲나충하 발전처 근무 ▲이형국 발전처 근무 ▲김현표 발전처 근무 ▲최성욱 발전처 근무 ▲김재식 발전처 근무 ▲이준선 건설처 근무 ▲김종윤 건설처 근무 ▲이경수 건설처 근무 ▲피승호 건설처 근무 ▲ 이정환 건설처 근무 ▲ 서재성 Global전략실 근무 ▲최일호 Global전략실 근무 ▲장영철 Global전략실 근무 <3직급 승격> ▲김규식 Global전략실 근무 ▲김승덕 Global전략실 근무 ▲심형섭 Global전략실 ▲김혜정 기획처 근무 ▲ 김성오 기획처 근무 ▲정도영 기획처 근무 ▲권오창 경영지원처 근무 ▲정유경 발전처 근무 ▲박종성 보령화력본부 근무 ▲정은성 보령화력본부 근무 ▲이석주 보령화력본부 근무 ▲강운식 보령화력본부 근무 ▲유제빈 보령화력본부 근무 ▲김가진 보령화력본부 근무 ▲김원태 보령화력본부 근무 ▲오금연 보령화력본부 근무 ▲전성문 보령화력본부 근무 ▲정일영 보령화력본부 근무 ▲천대인 보령화력본부 근무 ▲최현술 보령화력본부 근무 ▲이중철 보령화력본부 근무 ▲문창호 보령화력본부 근무 ▲이화찬 보령화력본부 근무 ▲목진우 보령화력본부 근무 ▲김종욱 인천화력본부 근무 ▲김찬호 인천화력본부 근무 ▲김기태 인천화력본부 근무 ▲이병로 인천화력본부 근무 ▲정해진 인천화력본부 근무 ▲박선양 인천화력본부 근무 ▲한철수 서울화력발전소 근무 ▲이문규 서울화력발전소 근무 ▲한현우 서천화력발전소 근무 ▲이경재 서천화력발전소 근무 ▲정영준 제주화력발전소 근무 ▲강남구 행복도시열병합 건설사무소 근무 ▲김남이 행복도시열병합 건설사무소 근무 ▲백승욱 행복도시열병합 건설사무소 근무 ▲배기만 행복도시열병합 건설사무소 근무 ▲박만기 건설처 근무 ▲장재창 Global전략실 근무 ▲최종식 Global전략실 근무 ▲최승렬 Global전략실 근무
Profile
한심이
2011.03.02
또 한번의 과오를 범하려는가? 현대 그린파워에 초간차장들을 무더기로 발령내더니, 시운전에 어떠하였는가? 보일러 폭발하였지~(쉬쉬하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건설은 아무나 하나? 인사는 만사다. 행복도시도 그 꼬라지 나지 않으려면 신중한 인사가 필요하다. 현장경험 없는 초짜 차장에 초짜 감독?? 어찌될지 불보듯 뻔하다. 특정지역인들로 채워지는 인사가 아니라 실제로 짧은 공정을 맞출 수 있는 인적구성이 필요하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82 지하철노조는 NO 일본 운동하는데.... 1 토왜화이또 2019.07.27 5512 0
5481 신입 109명 전원 남부노조 8 하동 2013.07.12 5496 0
5480 남동 장도수 사표 냈다던데.. 4 사실 2013.05.08 5490 0
5479 울산의 위대한 갑의 소식은 ? 5 YTN 2013.06.27 5484 0
5478 회사별 성과급 지급율 3 성과급 2013.06.25 5442 0
5477 학자금 폐지 못한다!! 8 발등찍기 2014.01.15 5411 0
5476 자랑스런 발전노동자?? 2 꼴깝을해라 2014.02.04 5383 0
5475 풍력단지 속도낸다 동대산 2013.05.03 5367 0
5474 통상임금 소송 모집 다시 해주세요 21 통상임금 2013.12.18 5358 0
5473 중부의 소는 누가 키웁니까 ? 9 2011.02.21 5358 0
5472 힘이 없어도 은폐와 억압에 대한 저항을 포기 할 수 없습니다. 2011.02.14 5354 0
5471 전력산업과 한미FTA(부제:송유나님의 글을 읽고에 대한 부록 및 박종옥 집행부의 질의에 대한 촌평) 이상봉 2012.07.14 5332 0
5470 공기업평가 결과 2 머냐이게 2013.06.18 5318 0
5469 다중지성의 정원이 10월 10일 개강합니다! 다중지성의 정원 2017.09.26 5286 0
★중부발전에는 아직도 골품제도가 존재하는가? 6 신보령 2011.02.28 5286 0
5467 하동지부장님!!! 너무 힘듭니다. 9 섬진강 2011.02.24 5265 0
5466 울산화력 설명회 1 울산화력 2011.02.16 5264 0
5465 한전과 퇴피아 국민청원 도서지부 1 전덕일 2019.10.14 5260 0
5464 B등급 이하는 성과급 없다? 7 경영평가 2013.06.17 5252 0
5463 노동조합의 자발적????? 관제데모 2 승만 2013.07.12 524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