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폐점법’이 있다는 걸 알았다.....모든 사업장이 6시 혹은 8시 이후에 영업을 할 수 없었다.....
“안 그러면 가게들은 서로 문 닫는 시간을 점점 늦추다가 새벽까지 장사를 할 거야. 그럼 어떤 노동자들은 밤에도 일을 해야겠지.....
오늘날 시간 착취는 노동의 질을 악화하고 노동 강도를 강화하며 공동체를 해체하는 기술이다.....
언제부턴가 우리의 일과는 끝나는 법이 없다. 노동과 노동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끝도 시작도 없는 노동이 영원히 반복된다.....
4월14일 금요일 세종에서 기후정의 파업을 한다......
우리가 서로를 살릴 시간을 만들기 위해, 하루를 멈추고 사람들이 모인다. 나도 하루를 멈추고 가려고 한다. 갈 수 있는 사람들, 함께 가자."
https://m.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4030300035#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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