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이용석열사 추모집회 과정에서
서인천지부장 이동기동지가 코뼈가 부러지고 머리가 부어있는 등 중상을
입어 이대 동대문병원에 입원했다.

이동기 동지는 절대 안정을 취하여야하고 코뼈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남부본부 김현동국장도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현동국장의 경우 다친곳이 무릎부위이며, 깁스를 한 상태에서 2-3일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료진의 진단결과가 나와서 응급처치후
안정가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