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는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시간 등 조합원들과 만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이용해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노균 본부장과 김재현
지부장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현장순회와 조합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하동화력지부 사무실에 설치된 상황실은 지속적으로 출퇴근 및
중식선전전과 조합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16일로 예정된
중식집회를 통해 지부조합원들의 힘을 모아내고 이후 더욱 강력한 투쟁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14일 퇴근선전전 모습, 새로 설치한 현수막과 깃발이 진입로에
나부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