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으나
안건이 정기대의원대회로 넘겨지고, 
임시대의원대회가 유회된 가운데
일부 대의원들이 모여서 전원 가결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그 숫자가 아무리 재적인원의 과반수라 하더라도
효력을 가질 수 없음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5일 남부대의원대회의 정확한 상황을 확인하게 되면..
규약에 비추어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지요.
>>>  Writer : 남부 
> 어제(25일) 남부대의원대회가 있었습니다.
> 
>  이유야 어찌되었건 간에 대의원대회 의장인 본부장이 존재하는
> 
>  상태에서 대의원들의 목적이 달성안되었다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 
>  의장을 뽑고 또 의결하여 산하노조 설립신고를 한다고 하는데
> 
>  이 안이 법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참고로 대의원의 수는 분명 전체 대의원 수의 과반수를 넘습니다.
> 
>  예를 들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