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실무교섭 회의결과

1. 일시 : 2005. 8. 10 (수) 15:00 

2. 장소 : 동서발전 회의실

3. 교섭위원

  □ 회사측 : 노사업무실 박 원규, 동서급여과장 김 용호, 
              서부급여과장 조 호기, 노사업무실 김 태수

  □ 조합측 : 정책기획실장 이 광희, 남동정책국장 배 찬호,
              중부정책국장 홍 용진, 서부정책국장 이 석정
 
4.‘05년교섭 제3차 실무회의 결과 (05.08.10 15:00)

1.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 논의

 □ 노조요구(안)에 대한 회사입장 설명

    단협 제63조(임금인상)에 근거한 임금인상 이외는 교섭사항이 아니며,
    임금관련인상은 인건비 인상 재원 2% 범위내에서 논의해 볼 수 있으
    나 수당신설 등의 제도개선은 총액재원을 잠식하므로 가급적 기준임금
    중심의 임금체계 유지가 바람직함

  ○ 급식보조비 등 추가 예산 반영
   - 급여성복리후생비 예산편성의 문제점 설명

  ○ 8직급 자격증 수당지급, 효도휴가비․하계휴가비․통신비
수당 신설,
     기술자격증 수당 및 취득비 지급, 휴일수당 지급, 근무환경수당,
     사업소 특수성을 고려한 수당
   - 기준임금중심의 임금체계 유지가 바람직함
   - 발전회사는 대부분이 기술직으로 기술수당 조정시 인건비 부담 상당
   - 수도권 근무환경수당 지급은 수당지급기준의 근본취지에 어긋남

  ○ 교육 및 병휴 대근불인정에서 제외
   - 대근불인정시간 집행실적 자료 취합후 향후 논의 

  ○ 기본급 비중 확대 (초과근무수당 8시간분)
   - 전직원 공통부분이 아니므로 기본급화는 불가능하며, 직원간 형평성
     문제 및 임금체계의 혼란 야기

 □ 조합측 답변
  ○ 조합에서 요구한 20개 항목 모두 인건비와 관련된 것으로 이 자리
     에서 논의하는 것이 당연한 것임

  ○ 회사는 인건비와 관련된 사항임에도 모든 것이 총액대비 2% 이내에서
     만 논의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으므로 회사의 전향적
     인 자세 변화 촉구

  ○ 회사 답변을 검토후 차기회의에서 논의

2. 기 타

 □ 조합 요구자료 제출
  ○ 각사별 승급체계 자료
    ※ 각사 대근불인정 사용실적 (차기 회의시 제출)

 □ 조합 추가요구자료
  ○ 각사별 근무평정체계 자료
  ○ 각사별 부족인원 충원계획 및 자기계발지원휴가 사용실적 

3. 제4차 실무회의는 8.17(수) 15:00(동서발전 회의실)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