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단체교섭 회의결과

1. 일시 : 2005. 7. 12 (화) 14:00 ~ 21:45

2. 장소 : 남부본사 회의실

3. 교섭위원

  □ 회사측 : 남부관리본부장 김 선기, 동서관리본부장 김 경진,
              남동관리지원처장 송 경엽, 중부관리처장 김 광열,
              서부관리처장 이 인재, 남부관리처장 이 규남, 
              동서경영지원처장 오 한승, 노사업무실장 김 성섭,

  □ 조합측 : 수석부위원장 윤 영생, 남동본부위원장 남 성화, 
              중부본부위원장 신 현규,서부본부위원장 임 승주,
              남부본부위원장 김 현동, 사무처장 이 동기, 
              정책기획실장 이 광희

제4차 단체교섭 회의결과 

2005년 제4차 교섭 회의결과
‘05.07.12(화)14:00~21:45

1. 노조측 요구안 설명 및 회사측 답변
 □ 노조측 요구안 내용
  ○ 6대 요구안 세부 설명
  ○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에 관한 세부사항 설명
    - 승격 및 승급체계 제도개선, 기타 제수당 개선 및 인상 등

 □ 회사측 답변
  ○ 2차 교섭회의에서 밝힌 바와 같이「임금인상 및 제도 개선」
     이외는 교섭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회사 입장임

2. 실무위원회 운영
  ○ 효율적인 교섭을 위해 격주 1회 개최(단, 7~8월은 매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노사협의로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 실무위원회 구성은 노사 각 5인 이내로 하고, 실무교섭을 통해 
     의견 일치된 사항은 본 교섭에서 이를 합의추인한다.

3. 기 타
 □ 공기업 지방이전
  ○ 조합측
    - 「공기업 지방이전」을 단체협약에 따라 교섭의제로 추가 제기
    - 본사이전과 관련하여 구조조정 등 고용불안이 발생되는 지에 
      대한 회사입장 표명 요구
  ○ 회사측
    - 공기업 지방이전은 단협 제54조에 의한 조합원의 신분변동이 
      초래되는 경우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단체교섭사항이 아님.


    - 본사이전으로 인한 구조조정, 직원축소 등은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주택마련 등 근로조건 저하를 방지하고 이전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조합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각사별 
      노사협의로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봄.
  ○ 조합측  : 공기업 지방이전 건은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으로 
     교섭의 대상이며 노사협의회가 아닌 교섭으로 다루어야 할 사함임.

 □ 교대근무자의 근무형태
  ○ 조합측
    - 노사 특별협의회에서 다루었던 교대근무 형태변경이 미합의로 
      종결되었는 데 이에 대한 회사의 입장 표명 요구
    - 현재 진행중인 교섭에 포함하여 논의할 것을 요구
  ○ 회사측
    - 교대근무형태 논의는 ‘05 임금교섭 대상의제는 아님
    - 특별협의회를 통해 수개월간에 걸쳐 논의를 해왔지만 ‘04년 
      합의사항인 4조3교대 주40시간 틀에서 조합측의 양보된 안을 
      기대하고 있으며, 제반여건 고려시 조속한 시행 필요